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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지코 S7 2026 발표

    매지코 S7 2026 발표

    플래그십 M 시리즈 기술을 계승한 차세대 S 시리즈 등장

    미국 하이엔드 스피커 제조사 Magico가 새로운 플로어스탠딩 스피커 Magico S7을 공식 발표했다. 새 모델은 기존 S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을 대체하는 완전히 새로운 설계의 제품으로, 플래그십 M 시리즈에서 파생된 핵심 기술을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S7은 기존 모델과 이름만 공유할 뿐 내부 구조부터 드라이버, 캐비닛까지 대부분이 새롭게 설계된 모델이다. Magico는 이번 제품을 통해 자사의 중상위 라인업인 S 시리즈에서 한층 더 확장된 풀레인지 성능과 낮은 왜곡 특성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M 시리즈 기술을 계승한 드라이버 설계

    S7은 3웨이 5드라이버 구성을 채택했다. 고역은 28mm 다이아몬드 코팅 베릴륨 트위터, 중역은 6인치 Nano-Tec Gen 8 미드레인지, 저역은 10인치 우퍼 3개가 담당한다.

    Nano-Tec Gen 8 콘은 알루미늄 허니컴 코어와 그래핀 강화 카본 파이버 스킨을 결합한 구조로 제작되어, 낮은 질량과 높은 강성, 뛰어난 감쇠 특성을 동시에 구현했다고 Magico는 설명한다.

    또한 드라이버 섀시는 3년에 걸쳐 개발된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힘의 분포와 서스펜션 구조를 개선했으며, 공기 흐름을 최적화해 더욱 낮은 왜곡과 정확한 재생을 목표로 했다.

    대형 알루미늄 캐비닛과 확장된 저역

    새로운 S7의 캐비닛은 곡면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됐으며, 내부 공진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밀한 시뮬레이션과 레이저 진동 측정이 활용됐다. 특히 내부 용적은 기존 135리터에서 180리터로 확대되어 저역 응답이 약 5Hz 더 확장되었으며, 보다 깊고 안정적인 저음을 재생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3개의 우퍼를 수직 배열해 플로어 바운스 효과를 줄이고 실제 룸 환경에서 더 균일한 미드베이스 응답을 얻도록 설계했다.

    새로운 ESXO 크로스오버

    S7의 다섯 개 드라이버는 Magico의 Elliptical Symmetry Crossover(ESXO) 네트워크로 통합된다. 이 크로스오버는 24dB Linkwitz-Riley 필터 구조를 기반으로 하며, 독일 Mundorf 부품과 덴마크 Duelund CAST PP Radial 커패시터를 사용해 위상 정합성과 낮은 왜곡을 동시에 달성했다고 한다.


    주요 샤양

    • 형식: 3웨이 5드라이버 플로어스탠딩 스피커
    • 트위터: 28mm 다이아몬드 코팅 퓨어 베릴륨
    • 미드레인지: 6인치 Nano-Tec Gen 8
    • 우퍼: 10인치 Nano-Tec Gen 8 ×3
    • 주파수 응답: 20Hz – 50kHz
    • 감도: 88dB
    • 임피던스: 4Ω
    • 권장 앰프 출력: 50 – 1000W
    • 크기: 141.9 × 58.1 × 61.2 cm
    • 무게: 174kg (개당)  
  • 매지코 M7 발표

    매지코 M7 발표

    매지코 M7

    2020년 6월 공개된 매지코의 초 하이엔드 얼티밋 스피커이자 플래그십 모델인 M9는 매지코 역사상 가장 진보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스피커로 얼티밋 럭셔리 스피커에서 최고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매지코는 M9을 위해 시도한 광범위한 연구 개발 프로젝트에서 얻은 새로운 기술들을 훨씬 가정 친화적인 규모의 크기로 구현하여 M7을 탄생시켰다.

    Magico M7은 놀라운 성능을 발휘하는 4웨이 6 드라이버 모델로 Magico의 최신 드라이버 기술들, 유기적인 형태의 카본 파이버와 알루미늄의 하이브리드 소재 인클로저 그리고 매지코의 엘립티컬 시메트리 크로스오버를 탑재한 매지코 스피커 기술의 결정체이다.

    매지코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앨런 울프(Alon Wolf)는 초대형이자 세미 액티브인 M9 보다 훨씬 접근하기 쉬운 버전으로 구상한 것이 M7 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매지코의 개발팀은 M7 같은 크기의 스피커에서 세상에 없던 음질을 들려줄 수 있는 100% 패시브 스피커로 M7을 개발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매지코는 항상 스피커 업계에서 동시대의 가장 진보된 스피커를 개발해 온 20년의 설계 경험과 더불어 클리펠 니어필드 측정 장비와 폴리텍 레이저 도플러 진동 측정계와 같은 다양한 첨단 측정 장비들을 활용했다. 그렇게 탄생된 M7 은 매지코의 엔지니어들 조차 놀라게 만들었다. 매지코 청음실에서 진행된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서 M7은 비싼 부품과 소재들의 총비용을 훌쩍 뛰어넘는 엄청난 성능으로 M7의 차원이 다른 가치를 입증해보였다.

    최첨단 스피커 드라이버(트랜스듀서)

    모든 M7 드라이버들은 주파수 및 시간 영역 모두에서 음악과 관련 왜곡 성분들을 제거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최신 FEA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제작에 앞서 설계를 최적화했다. 음향, 기계, 전자기, 열 특성 등을 단일 플랫폼 상에서 측정, 개선하여 각각의 파라미터를 최적화할 수 있었다.

    매지코 트위터 기술로 탄생된 궁극의 사운드

    M7은 M9과 같은 트위터를 사용했다. 이 28mm의 드라이버는 최적화된 지오메트리의 베릴륨 진동판을 사용하고 있다. 베릴륨 진동판 위에는 화학 기상 증착 기법을 통해 다이아몬드 코팅을 입혀 베릴륨 진동판이 이론적으로 가능한 동작 특성을 거의 완벽하게 음질로 이끌어냈다. 매지코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네오디뮴 기반 모터 시스템을 개발하여 가장 적은 왜곡, 뛰어난 다이내믹 특성 그리고 이전 설계보다 대폭 늘어난 강력한 출력의 대음량 재생 등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신중한 FEA 모델링 시뮬레이션을 통해 트위터 후면의 음향 특성까지 엄청나게 개선해냈다. 새 트위터가 선사하는 고역 디테일 재현 능력은 현존하는 그 어떤 트위터들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가장 놀라운 미드레인지

    M7의 5인치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는 알루미늄 허니콤 코어에 그래핀이 주입된 카본 파이버를 앞 뒤로 쌓는 샌드위치 구조의 8세대 나노텍 콘 소재의 진동판으로 완성되었다. 이 최첨단 고급 카본-알루미늄-카본 소재의 콘은 새로 설계한 바스켓 어셈블리와 혁신적인 폼 서라운드로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로 제작되었다. 특히 서라운드로 사용된 폼 소재는 카본/알루미늄 복합 소재의 콘과 바스켓을 대단히 효과적으로 이어주는 유기적인 드라이버 동작 특성을 이끌어냈다. 결과적으로 미드레인지의 응답 안정 시간(세틀링 타임, settling time)이 빨라지고 왜곡은 경이적인 수준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완전히 새로 설계된 언더행 네오디뮴 기반 모터 시스템은 2개의 초대형 자석을 사용하여 매우 안정된 자기장을 구현했다. 순수 구리 소재의 폴 캡은 와전류를 최소화하고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 새로운 미드레인지 드라이버 개발에 사용된 기술들은 주파수 및 시간 영역 모두에서 미드레인지 드라이버 측정 성능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개발된 전 세계 모든 5인치 미드레인지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음악이 살아 숨 쉬는 미드베이스

    M7의 9인치 미드베이스 드라이버는 알루미늄 허니콤 코어와 그래핀이 주입된 카본 파이버 소재를 코어의 전면 및 후면에 붙여 샌드위치 구조를 자랑하는 매지코의 8세대 나노텍 콘과 함께 완전히 새로 설계한 바스켓 어셈블리를 사용하고 있다. 이 미드베이스 유닛은 127mm 보이스 코일과 듀얼 초대형 자석을 사용하는 언더행 네오디뮴 기반 모터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공기 흐름이 원할하도록 설계한 순수 티타늄 보이스 코일 포머는 +/-13mm의 안정적인 동작 특성을 제공한다. 특히 재생 대역 내에서 1m 이내 측정 기준 120dB 출력의 고감도 재생 능력을 자랑한다. 저음역대 중 초저역과 대역 분리를 통해 중저음역대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M7의 미드베이스는 M9을 제외한 그 어떤 다른 설계, 다른 스피커들에서 찾아볼 수 없는 방식으로 음악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감동 그 자체인 베이스

    M7의 새로운 12인치 우퍼는 완전한 신설계의 바스켓 어셈블리와 알루미늄 허니콤 코어에 그래핀 강화 카본 파이버를 내외부를 감싼 8세대 나노텍 콘을 사용했다.

    이 신형 우퍼는 127mm 보이스 코일, 매우 안정화된 자기장을 얻기 위한 상부 마그넷과 초대형 마그넷을 사용한 언더행 네오디뮴 기반 모터 시스템을 자랑한다. 거대한 구리 캡과 통풍이 가능한 티타늄 보이스 코일 포머가 내장되어 +/-15mm의 안정적인 움직임으로 대단히 높은 고감도 사양을 보여준다. 또한 새로운 컴포짓 소재로 설계한 스파이더는 떨림으로 인한 왜곡이 없을 뿐만 아니라 놀라운 발열 성능을 제공한다.

    새 우퍼는 1m 거리에서 측정한 감도 수치 또한 25Hz 같은 초저역 신호에서 무려 120dB 출력을 선사한다.

    유기적 형태의 인클로저

    매지코는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캐비닛에서 발생되는 진동과 캐비닛에 쌓이는 에너지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를 통해 인클로저 설계에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냈다.

    M7의 인클로저 설계는 일반적인 판재 소재로는 절대 구현할 수 없는 구조체이다. M7의 인클로저는 유한 요소 해석(FEA) 모델링 기법을 사용하여 고안된 모노코크 카본 파이버 쉘로 설계가 이루어진다. 항공우주용 컴포짓 소재를 사용한 댐핑 레이어가 더해진 멀티플라이 6061-T6 알루미늄 전면 배플은 텐션 로드를 사용하여 캐비닛의 후면 패널과 결합된다. 이를 통해 최소한의 댐핑만이 적용되는, 내부 공진이 거의 사라진 캐비닛이 탄생되었다. 이런 새로운 캐비닛/인클로저의 설계 기술은 제품화를 위해 끊임없는 최적화와 테스트 시제품 제작으로 완벽한 성능을 갖추게 되었다. 여기에 회절 현상 또한 거의 측정할 수 없는 수준이 되도록 캐비닛 형태를 수정했다.
    M7의 전체 구조는 극소 미량의 에너지 축적과 함께 극도의 견고함과 강성으로 모든 면에서 최대 강도를 보여준다. M7은 기본적으로 저소음 인클로저를 갖추고 있다.

    엘립티컬 시메트리 크로스오버

    매지코의 엘립티컬 시메트리 크로스오버(ESXO)는 M7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버전이자 가장 고가의 설계로 완성되었다. 4웨이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는 독일의 문도르프와 덴마크의 듀런드 코히어런트 오디오의 부품 중 가장 훌륭한 성능을 자랑하는 부품만 엄선하여 사용했다. M7의 ESXO 크로스오버는 6개의 드라이버들을 완벽하게 통합하여 가상 포인트 소스를 만들어낸다. 6개의 드라이버가 하나의 완전체가 되어 유기적인 단일 사운드를 재현해낸다.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배려

    M7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수제 스피커 지지 기구물 시스템은 MPOD 기술을 사용하여 노이즈를 억제하면서도 절대적으로 안정적인 스피커 지지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바닥과 완벽한 결합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M7의 스피커 지지 시스템은 카본 파이버 및 알루미늄 캐비닛과 미묘한 시각적 대비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모든 M7에는 알론 울프의 서명이 새겨진 크롬 플레이트가 스피커 뒷면에 장착된다. 이는 제작자 앨런 울프가 매지코 공장을 떠나는 모든 M7에 대해 개인적인 보증을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제품 사양

    • 구성 :  4웨이, 6드라이버
    • 트위터: MBD5D 1.1″(28mm) 순수 베릴륨, 다이아몬드 코팅 진동판 미드 레인지: MAG5004RTC 5″ 8세대 미드레인지 드라이버
    • 미드베이스: MAG9508HE 9인치 8세대 미드베이스 드라이버(2)
    • 우퍼: MAG12008HE 12인치 8세대 베이스 드라이버(2) 감도: 92dB
    • 임피던스: 4옴
    • 주파수 응답: 18Hz-50kHz 권장 전력: 50W-1000W
    • 크기 65H”(164cm) x 29D”(73cm) x 19.3W”(49cm) 무게: 526파운드(239kg)
    • 출시 예정일 : 2024년 1분기
    • 출시예정가 : 375,000달러 

    기사제공 : 사운드트레이드

  • 매지코 M7 등장?

    매지코 M7 등장?

    매지코 신제품 예고

    울트라 하이엔드 스피커를 대표하는 미국의 매지코(MAGICO)가 자사의 페이스북에 신제품 발표를 예고하는 한장의 티저사진을 게시했다. 매지코는 항상 이런 식으로 신제품 예고를 한다.  애플인줄

    11월 1일 발표될 신제품은 아마도 얼마전 매지코 공식채널의 팩토리투어 영상 중에 나왔던 새로운 인클로저의 주인공으로 추정되며, 크기상 M9과 M6의 중간모델 M7 또는 M8로 예상된다. 제품 라인업과 신제품의 주기상 M6에 가까운 M7에 무게가 실린다.

  • 매지코의 새로운 서브우퍼, S-SUB 2023

    매지코의 새로운 서브우퍼, S-SUB 2023

    매지코 S-SUB 2023

    작년 말에 발표된 S3 2023 출시에 이어, 매지코는 새로운 S-SUB 2023을 발표했다. 새로운 2세대 S-SUB는 플래그십 TITAN-15에 적용됐던 기술과 노하우를 트리클 다운하여 오리지널 S-SUB의 거의 모든 측면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13인치 드라이버

    매지코 S-SUB 2023은 2개의 13인치 드라이버를 갖추고 있다. 새로운 13인치 드라이버는 각 방향으로 0.6인치의 선형 이동거리를 가진 2레이어 75mm 보이스 코일을 사용한다. 각 드라이버의 정격 출력은 연속 550W RMS이며, 피크 조건에서는 그 이상이다. 초강성 알루미늄 콘을 사용하여 강성과 무게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제공, 고급 모터 시스템은 인덕턴스를 안정화하고 왜곡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개의 구리 단락 링을 사용하여 매우 안정화된 자기장을 생성한다.

    극한의 선형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드라이버에는 인장 와이어가 직조되어 있다. 이 모든 새로운 기술을 통해 “저주파수에서 음악 관련 왜곡을 최소화하면서 최대 SPL을 제공하는 데 최적화된 드라이버”가 탄생했다고 매지코는 밝혔다.

    거대한 S 시리즈 인클로저

    S-SUB의 인클로저는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물리적 테스트를 통해 설계, 측정되어 강성과 안정성에 대한 자사의 요구 사항에 대한 검증을 거친다. 인클로저는 모든 구조 요소가 최적화되도록 유한 요소 분석(FEA)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디자인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혁신적인 브레이싱 기술이 적용된 두꺼운 6061-T6 등급 알루미늄 인클로저와 고급 댐핑 소재가 결합된 “완전히 조용한 서브우퍼 인클로저”를 개발할 수 있었으며, 매지코는 이를 “완전히 조용한 서브우퍼 인클로저”라고 밝혔다.

    액티브 DSP 기반 크로스오버

    새로운 S-SUB는 3200W의 클래스 D 앰프가 탑재되었다. DSP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새로운 후면 패널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설정 유연성을 제공하여 S-SUB를 사용하는 특정 공간과 페어링된 스피커 시스템에 맞게 보정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클리핑 및 발열 보호 기능과 함께 3개의 EQ 프리셋, 자동 켜짐 감지 및 자동 꺼짐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조정 기능은 모두 네트워크 기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구현된다.

    제품 사양

    • 출력 : 40Hz에서 THD 1% 미만, 120dB 음압 레벨(SPL)
    • 드라이버 구성 : 2 x 13”.
    • 주파수 응답 : 15 – 150Hz.
    • 앰프 파워 : 3200W
    • 입력 임피던스 : 45k 옴.
    • 크기 (WxHxD) : 39 x 81 x 49cm
    • 무게: 약 90Kg
    • 출시예정일 : 2023년 4분기 / 국내출시정보는 미정
  • 매지코 S3 2023 출시, “M9의 노하우와 첨단기술을 담았다”

    매지코 S3 2023 출시, “M9의 노하우와 첨단기술을 담았다”

    매지코 S3 2023

    매지코(Magico)의 미들라인업 S 시리즈의 신제품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S3 Mk2의 후속, 매지코 S3 2023인데요,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M9을 개발하면서 터득한 노하우와 첨단기술을 대거 적용했다고 합니다.

    매지코 S3 2023 - 3D 레이저간섭계 시스템
    매지코사의 3D 레이저간섭계 시스템 (Source : the audio analyst)
    매지코 S3 2023 - 3D 레이저간섭계 시스템
    매지코사의 3D 레이저간섭계 시스템 (Source : the audio analyst)
    매지코 S3 2023
    매지코 S3 2023의 내부구조

    그 중 첫 번째는 새롭게 도입된 3D 레이저 간섭계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인클로저를 구성하는 패널들을 최대 1,000포인트까지 측정하고 전체 인클로저의 SPL 공진 합계를 계산해서 트랜스듀서의 인클로저 공진 기여도와 음향 출력의 연관성을 분석해준다고 하는데요, 매지코는 이 분석 결과에 따라 기존 0.375인치 두께의 모노코크 디자인이었던 인클로저를 0.5에서 2인치 두께에 이르는 4개의 압출 알루미늄 패널로 구성하고, 내부 브레이싱과 댐핑 기술을 최적화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전작보다 30% 정숙해지고 무게는 23kg가 늘어나 채널 당 100kg에 육박한다고 하네요.

    NFS (Near Field Scanner)

    다음은 독일 클리펠사의 니어필드 스캐너 NFS입니다. NFS는 스피커를 공중에 띄워놓으면 자동으로 마이크가 인클로저 주위를 회전하면서 청취공간의 음향 환경을 분석한 후, 3D 음향 측정을 수행해준다고 하는데요, 이로써 매지코는 더 이상 국립물리과학연구소의 무지향실에 방문할 필요 없이 스피커를 공중에 매달기만 하면 언제든지 초단시간 내에 아주 정확한 실내 반사 및 응답 값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매지코 S3 2023 트위터
    1.1인치 (28mm) 다이아몬드 코팅 베릴륨 돔

    인클로저의 변화에 따라 유닛들도 모두 최적화 과정을 거쳐 개선되었다고 하는데요, 먼저 트위터는 유한요소해석 FEA 모델링 툴로 생성된 지오메트리로 베릴륨의 물리적 특성을 최적화해서 중량 변화 없이 돔의 직경을 26mm에서 28mm로 늘렸고,

    매지코 S3 2023 미드레인지
    5인치 8세대 그래핀-카본 샌드위치 허니콤 알루미늄 코어 미드레인지 유닛
    매지코 S3 2023 우퍼
    9인치 8세대 CF그래핀 샌드위치 허니콤 알루미늄 코어 우퍼 x 2

    미드레인지 콘은 고탄소강 대비 인장 강도가 무려 50배 높은 그래핀과 카본을 샌드위치한 허니콤 알루미늄 코어로 구성하면서 개선했으며, 우퍼도 미드레인지와 동일한 방식이지만 콘의 내외부를 모두 CF 그래핀으로 샌드위치한 구성으로 최상의 강성하중비와 이상적인 댐핑 특성, 그리고 전 대역에 걸쳐 매우 낮은 왜곡 측정치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매지코 S3 2023

    말 그대로 가격적, 아니 기술적으로 닝겐이 도달할 수 있는 한계를 계속해서 갱신해 나가는 최첨단 제조사가 아닐 수 없는데요,

    근데 가격이 두 배 이상 오르는 건 좀 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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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지코 M6 – 최첨단 기술이 낳은 아름다운 음악성의 얼티밋 하이엔드

    매지코 M6 – 최첨단 기술이 낳은 아름다운 음악성의 얼티밋 하이엔드

    매지코 M6

    매지코의 M6가 등장한 지, 어느 덧 4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M6가 아주 새로운 스피커처럼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몇 차례 쇼에서의 시연회 그리고 용산 같은 매장에서의 시청 등으로 이 스피커가 지닌 특징이나 개성은 엿볼 수 있는 기회들이 있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런 겉핥기 식의 시청은 스피커의 포텐셜을 온전하게 경험하는 기회가 되지 못한다. 제대로 된 시청 공간과 시스템이 갖춰진 곳에서의 M6가 들려주는 사운드는 얼마나 다를까? 이번 리뷰의 주제이자 핵심은 M6의 포텐셜 그리고 M6를 위한 베스트 시스템 매칭이다.

    제대로 된 리스닝 룸, 제대로 된 셋팅 그리고 이상적인 레퍼런스 매칭 시스템으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는 결코 쉽지 않지만 이번에는 그런 구성이 현실화되었다. 리뷰가 진행된 곳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AV 플라자로, M6에 맞춰 완벽에 가까운 음향 공간으로 설계한 대형 리스닝 룸이 탄생했다. 용산 같은 오디오 매장이 아닌, 애초부터 스피커와 앰프를 감안하여 설계된 공간이라서 매지코 M6가 지닌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음향적, 전기적 환경이 최고 수준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리뷰에 준비된 시스템은 레퍼런스 조합이라 불리우는 CH Precision의 풀 시스템이다. 예전부터 매지코 M3, M2 등의 시연에서는 주로 CH Precision 기기들의 조합으로 진행된 경우가 많았다. 그 이유는 두 제조사가 서로의 레퍼런스 시스템으로 두 회사의 앰프와 스피커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2016년부터 매지코 본사 시연 룸에는 CH Precision의 L1, M1 그리고 P1으로 구성된 시스템이 제품 개발과 튜닝에 사용되고 있다. 매지코와 CH Precision의 조합이 당연시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런데 이번 테스트에서는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CH Precision이 10주년 기념으로 내놓은 울트라 하이엔드급 기념 에디션인 L10, M10으로 조합된 시스템이 준비되었다. 프리, 파워 앰프의 가격만 해도 M6의 2배 가까운 가격에 해당하는 초대형 거함으로 M6의 진정한 한계점을 맛보기에는 최적의 선택인 셈이다.

    이처럼 매지코 M6가 제대로 설치 및 최고의 셋업으로 시스템이 셋팅된 장소로는 AV 플라자의 전용 룸이 국내 유일의 공간이다. 이런 사운드 체험 환경은 수 년 전에 매지코 본사를 방문했을 당시, 본사 내에 설계된 리스닝 테스트 룸을 떠올릴 정도였다.

    이미 기존 쇼와 이벤트에서 M6를 들어본 적이 있었지만 이번 리뷰와 같은 시스템과 공간에서 경험은 처음이다. 기존 매장이나 쇼에서의 사운드와는 차원이 다른, 충격적일 정도로 완전히 다른 수준의 사운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었다. 풀레인지 스피커를 떠올리게 만들 정도로 대단히 유기적인 밸런스의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하이파이적 어조를 하나도 강조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그리고 음악적인 사운드로 기존에 갖고 있던 M6에 대한 선입견을 날려버렸다. 고역의 선명도와 투명도가 매우 높지만 그것을 인위적으로 강조하지 않고 음악과 녹음의 디테일와 텍스쳐를 매우 세련되고 세밀하게 그려냈다. 밝거나 귀에 거슬리는 자극감이 하나도 없으면서 이런 투명도와 해상도를 유지하는 것은 놀라울 수준이다. 이런 고역의 놀라운 자연미와 세련미는 M2, M3와는 다른, M6 용으로 튜닝된 1.1인치 베릴륨 다이아몬드 트위터 덕분일 것이다.

    M6의 다이아몬드 코팅 베릴륨 트위터

    기계적이지 않은, 이런 세련된 사운드가 가능한 것은 투명하고 높은 정보량을 자랑하는 중역 그리고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는 정확하고 빠른 반응을 들려주는 저음 그리고 이런 대역들 간에 이음새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매우 이상적인 유기적 대역 밸런스의 힘일 것이다. 유기적인 사운드 밸런스는 매우 넓고 투명한 무대 재현으로 듣는 동안 스피커의 위치가 눈 앞에서 단 한 번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예전 인터뷰에서 제작자인 아론 울프는 이런 홀로그래픽적인 사운드스테이지와 매끈한 대역 밸런스가 가능한 것은 새로 설계된 캐비닛 덕분이라고 한 적이 있었다. 일체형 모노코크로 제작된 카본 소재 인클로저는 라운드 형태로 직선이 아닌 곡선과 곡면형 스피커 몸체를 현실화 시킨 결과물인 셈이다.

    좀 더 세세한 테스트로 살펴보면 저음의 안정감과 깊이감이 훌륭하다. 코플랜드의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레’의 팀파니가 쏟아내는 짧고 깊고 강한 저음을 매우 빠르고 정확하게 그려낸다. 큰 공간을 가득 메우는 초저역의 깊은 에너지는 순간적으로 폭발하고 빠르게 소멸된다. 밀폐형 스피커 답게 저역의 깨끗함과 빠르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이는 CH Precision M10의 힘과 드라이빙 능력이 주는 여유와 두 기기간의 시너지가 빛을 발한 결과이다.

    브라이언 브롬버그

    브라이언 브롬버그의 <Wood> 중 ‘Come Together’에서도 베이스의 탄력 넘치는 피치카토와 에너지가 한치의 오차 없이 깨끗하게 재현된다. 저음의 명료도와 기민함이 들려주는 현란한 리듬은 가히 M6의 백미 중 하나라 할 만하다.

    사운드스테이징의 스케일과 입체감, 무대 심도 같은 입체적 요소도 마찬가지다. 번스타인이 연주한 <말러: 교향곡 2번> 중 ‘피날레’에서는 거대한 무대를 전면에 그려내는데, 무대 중앙의 깊은 심도와 뒤로 넓게 펼쳐지는 합창단의 울림 그리고 총주에서의 오르간 등 온갖 이벤트들이 난무하는 가운데에도 각각의 사운드가 하나도 엉키지 않고 하나하나 분리되어 있다. 악기들 사이의 공기부터 전면에서 뒤까지 다양한 레이어들의 분리 등, M6는 아무리 음의 개수가 많아져도 전혀 퇴색되지 않고 오히려 모든 사운드를 다채롭게 분리해서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놀라운 분해능과 입체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그러면서도 전혀 시끄럽거나 딱딱해지지 않는 사운드는 현대 하이엔드 스피커들 중 최고라 부를 만한다.

    마누 카체의 중 ‘Keep On Trippin’에서도 현란한 디테일의 향연과 스피디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 녹음은 드러머 마누 카체의 연주가 관건인데, 킥, 스네어, 심벌즈 등 드럼이 쏟아내는 온갖 다채로운 연주의 디테일들이 현란하게 그려진다. 저음과 고음의 디테일들이 일체의 자극감이나 인위적인 녹음 재생이라는 느낌이 하나도 없는, 어쿠스틱한 ECM 녹음의 깨끗하고 투명한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메탈릭한 드럼의 각종 디테일들을 정말 화려하면서도 매끄럽고 그리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로 들려준다. 놀라운 해상력과 안정된 구동력 그리고 타이트한 저음과 리듬감으로 하이엔드 시스템이 들려주는 현대적 녹음의 장점을 그대로 보여준다.

    보컬에서도 마찬가지다. 엘라 피츠제럴드와 루이 암스트롱의 <엘라와 루이스> 중 ‘They Can’t Take That Away From Me’ 같은 옛 아날로그 녹음을 들으면 자칫 무미건조하고 생동감 없는 소리를 들려줄 듯 하지만 그 반대였다. 고해상도로 리마스터링된 이 녹음을 마치 LP에서 듣는 듯한 매끈하고 부드러우며 온도감이 실린 사운드로 대단히 음악적이며 자연스러운 사운드로 두 보컬의 짙은 음색을 매우 사실적으로 들려주었다. 다소 차갑거나 가늘게 변질될 것 같은 걱정은 기우일 뿐, 녹음에 담긴 두 보컬의 감성과 에너지가 그대로 전달되는 높은 정보량의 중역을 느끼게 했다. 절대 경질로 변질되거나 기계적인 소리를 내지 않는다.

    반대로 김윤아의 ‘Going Home’ 같은 가요에서도 그런 장점이 그대로 이어진다. 이 곡에는 뒷 배경의 피아노줄의 떨림 같은 노이즈가 살짝 들어있는데, 해상력이 낮은 시스템에서는 들리지 않는 소리다. M6에서는 마치 다른 녹음을 듣는 것처럼 뒷 배경에 깔린 배경 노이즈가 새로 마스터링한 듯 전면에 완전히 노출된다. 녹음 현장에서 듣는 것 마냥 대단히 사실적인 현장 분위기를 그려낸다. 분명 리버브와 믹싱으로 만들어진 가요 녹음임에도 어쿠스틱 녹음 같은 사실적인 분위기 연출을 모두 눈 앞에 보여주는데, 그것이 부자연스럽거나 인위적이라기 보다 높은 해상력과 진한 보컬 색채와 명료함으로 기분 좋은 오디오적 쾌감과 울림을 안겨준다. 자칫 시끄럽거나 기계적일 것이라는 예상을 보기 좋게 깨버리면서 오히려 녹음 속의 숨겨진 1인치를 찾아내는 즐거움마저 느끼게 해주었다.

    하이테크 기술과 소재가 만들어낸 아날로그적 자연미

    이런 사운드는 대체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앞선 시청 평에도 잠시 언급했지만, M6는 그래핀 나노 카본 드라이버나 베릴륨 다이아몬드 트위터 같은 최첨단 소재와 기술임에도 사운드는 오히려 예전 모델들보다 훨씬 더 세련된 디테일과 대역 간의 이음새가 하나도 없는 유기적이며 자연스러운 밸런스로 음악적인 소리를 들려주게 되었다. 분명 해상력과 단단한 저음, 진하고 선명하면서도 전혀 튀지 않는 중역 같은 하이파이적 요소가 최고 수준으로 구현되어 있음에도 음악이 하이파이적 어조로 흐르지 않고 순음악적으로 들리는 것이다.

    제작자에 따르면 가장 큰 요인은 역시 이전까지의 매지코 스피커들에 없던 카본 소재의 모노코크 인클로저를 꼽았다. 직각 모서리를 없앤 곡면형 구조체를 통해 음의 부자연스러움을 일으키는 회절을 거의 소멸시켰다. 특히 트위터 같은 경우, Q7 mk2나 M6나 같은 크기의 같은 베릴륨 다이아몬드 트위터임에도(물론 M6에는 약간의 트위킹 개선이 있다고 하지만) M6가 훨씬 더 매끄럽고 더 자연스러운 고역을 들려주는 이유로 이런 인클로저의 차이라는 것이 제작자의 설명이었다.

    또한 카본 소재가 갖는 높은 경도 그리고 중간 댐핑재를 더한 알루미늄과의 혼용 설계를 통해 내부 부피가 훨씬 늘어났다. 외형은 과거 Q7 mk2 보다도 훨씬 작아 보이지만 내부 부피는 Q7과 같은 수준이라서 Q7과 같은 수준의 음압을 버티고 대음량을 낼 수 있는 능력을 이룬 셈이다. Q7에 있던 알루미늄 매트릭스 프레임이 사라지고 카본으로 설계한 단순화한 내부 격자 만으로도 Q7 이상의 강도를 구현했다. 사라진 알루미늄 격자 프레임으로 훨씬 큰 내부 부피를 얻게 되었고, 라운드 형태의 내부 구조 덕분에 알루미늄 격자 프레임 없이도 내부 공진을 억제할 수 있던 것이다. 여기에 강도를 높이고 무게는 대폭 줄인 그래핀 소재의 우퍼와 미드레인지 그리고 엄청난 마그넷 모터 시스템은 M3나 M2 보다도 훨씬 울리기가 어렵지 않은 능력을 이끌어냈다. 실제 스펙을 봐도 30W 앰프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울릴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고, 감도도 91dB나 된다.

    이처럼 물리적인 설계의 변화와 소재의 진화로 훨씬 더 높은 스펙을 달성하게 되었고 이 모든 장점들이 고스란히 사운드로 연결된 것이다. 더 자연스러운 대역 밸런스로 마치 풀레인지에 가까운 유기적인 사운드 그리고 더 높은 디테일을 구현하면서도 하이파이적인 고역의 자극이나 기계적, 전기적 연출 사운드의 색채를 없애 이런 하이엔드적 하이파이 요소와 음악적 사운드를 하나로 엮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M6 발매 이후 실제 판매된 M6 유저들의 상당수가 그런 부분에 많은 점수를 주고 있다. 국내 판매된 M6의 대부분을 담당해 온 AV 플라자의 책임자 이동준 부장에 따르면 M6를 선택한 유저들 대부분은 다이아몬드나 세라믹 소재의 유닛을 쓴 타 스피커들과 달리 다이아몬드 수준 이상의 높은 해상력과 빠르고 정교한 사운드를 내면서도 튀거나 착색이 없는 자연스럽고 유기적인 밸런스로 음악적 사운드를 들려주는 점 때문에 M6를 선택했다는 설명이었다.

    정리

    매지코 M6는 스피커 기술의 한계점을 돌파한 역대급 하이엔드 스피커의 등장이다. 대개 기술이 앞서면 음악성이 떨어지고, 음악성이 뛰어나면 착색이나 스펙적 한계에 빠지게 되는데, M6는 이런 문제들을 일거해 해소한, 스피커 설계 및 재생의 한계를 뛰어넘은 스피커의 이상향이다. 물론 그에 걸맞은 높은 가격표는 분명 누구나 한번쯤 도전할 만한 수준이 아닌, 극소수의 선택 받은 사람들 만이 써볼 수 있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스피커이다. 그래도 올 하반기에 등장할 M9에 비하면 지극히 현실적인(?) 하이엔드 스피커이며, 실제 하이엔드 유저라면 도전해볼 수 있는 한계점에 위치한 스피커이다. 자연스러운 음색과 유기적 밸런스의 음악적 재현 능력 그리고 하이파이적 파라미터들의 놀라운 퍼포먼스까지 더해 현존하는 최고의 스피커로 도전할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정말로 경험해봐야 할 스피커이다.


    제품사양

    드라이버 구성 1 x 1.10″ (2.794cm) 다이아몬드 코팅 베릴륨 돔 트위터
    1 x 6” (15.24cm) XG 나노그래핀 콘 미드레인지
    3 x 10.5” (26.67cm) XG 나노그래핀 콘 베이스
    감도 91dB
    임피던스 4ohms
    최소 권장출력 30W
    크기 143 x 66 x 51/38cm (Mpod 포함/비포함)
    무게 177kg
    수입원 사운드트레이드 www.soundtrade.co.kr
  • 매지코 A5 – 매지코의 기념비적인 스피커 M9 미리보기

    매지코 A5 – 매지코의 기념비적인 스피커 M9 미리보기

    매지코의 A 시리즈는 창업자이자 대표인 애론 울프가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기술 프로젝트이다. 가격을 무시하고 만들거나 기술적 타협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초고가 모델들은 오히려 만들기가 쉽다. 이와 달리 가격적 제한을 제품의 출발점이자 목표로 삼고 매지코 퀄리티에 걸맞은 스피커를 만들겠다는 것이 A 시리즈의 기획 의도였다.

    애초에 1,000 만원이라는 장벽을 무너뜨리는 매지코 스피커를 목표로 탄생된 A3는 그 목표를 훌륭히 달성한 놀라운 결과물이었지만, 얼마 뒤 소재 가격 인상으로 인해 가격이 다소 올랐다. 그래도 A 시리즈를 위해 개발한 기술과 소재, 제작 기법은 북쉘프 스피커 A1으로 이어지며 놀라운 가격 대비 성능과 최고 성능의 북쉘프 스피커로 불리우며 A 시리즈의 성공 가도를 이어갔다.

    그리고 세 번째로 A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인 A5가 등장했다. A5는 A 시리즈의 최고 모델 답게 매지코가 자랑하는 놀라운 기술들을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비슷한 크기의 S3 mk2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결코 뒤지지 않는 사운드 퍼포먼스를 내세우며 새로운 킬러 모델로 하이엔드 입문형 스피커 시장의 판을 뒤집고자 한다.

    강건한 디자인과 만듦새를 자랑하는 A의 플래그십

    A5는 작지 않은 크기로 높이 1.13m , 폭 26.6cm 이며 안길이는 38cm 정도다. 숫자보다 실제로 보면 꽤 큰 규모를 자랑한다. 엔트리급 시리즈지만 플래그십 다운 위용이 느껴진다. 마감은 블랙 컬러로 하나 뿐이지만 S 시리즈에서 쓴 항공기용 6061-T6 알루미늄을 그대로 사용하여 절삭 가공한 캐비닛의 아노다이징과 마감 처리는 매우 훌륭하다. 실제로 매지코의 부사장인 피터 매케이에 따르면 A5의 마감 처리는 과거 Q 시리즈의 마감 보다 더 뛰어난 퀄리티임을 강조했다.

    A 시리즈부터는 새로 도입한 독일제 그라인더로 마감 처리를 하는데, 이는 과거 Q 시리즈 시절에는 사용할 수 없었던 가공 기계라고 한다. 덕분에 저렴한 시리즈임에도 제작 퀄리티는 예전 Q 시리즈에서 구현할 수 없었던, 훨씬 뛰어난 마감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단단한 구조체를 완성시키는 내부 버팀 격자가 A5 캐비닛에 맞춰 새로 설계되어 고강도 무공진에 가까운 캐비닛이 완성되었다. 실제 두들겨 보면 거의 울림이 없고, 음악 재생시에도 캐비닛에 진동이 크게 올라오지 않는다. 중량 82kg의 무게는 그러한 고강도 알루미늄 스피커의 신뢰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매지코 역사상 전례가 없는 고강도 초경량 드라이버, 8세대 나노-텍 드라이버

    A5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새로운 드라이버에 있다. 매지코는 새로운 스피커를 내놓을 때마다 차세대 제품들을 위한 신기술들이 하나씩 도입하는 실험 정신을 보여주었다. 신제품 A5도 마찬가지다. 이전까지 없던 매지코의 새 스피커 드라이버가 처음으로 탄생되며 A5에 적용되었다.

    A5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새 드라이버는 매지코의 카본 나노-텍 스피커 드라이버의 최신 버전으로 8세대 모델이다. 전례 없는 혁신적 기술 개선을 이루어낸 8세대 나노-텍 드라이버는 최초로 알루미늄 허니콤 구조의 코어를 도입했다. 기존의 나노-텍 드라이버는 카본 파이버를 시작으로, 카본 나노 튜브에 이어 M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한 7세대 그래핀 드라이버에 이르기까지, 초경량 고강도 진동판 소재를 끊임없이 개발해왔다.

    이번에 등장한 8세대 나노-텍 드라이버는 알루미늄 허니컴 구조물을 코어 소재로 사용했다. 알루미늄을 벌집 모양의 격자로 그물망처럼 만든 알루미늄 허니콤 코어는 종이처럼 가벼우면서도 잘 휘어지거나 구부러지지 않는 특성을 자랑한다. 하지만 구멍이 뚫린 망 형태의 소재라서, 이를 막기 위해 카본 나노 튜브와 그래핀으로 이루어진 7세대 나노-텍 드라이버의 콘지를 코어 앞 뒷면에 붙여 샌드위치 형태의 소재로 완성했다. 이를 스피커 진동판으로 사용하여 드라이버로 완성한 것이 8세대 나노-텍 드라이버이다.

    매지코 8세대 나노-텍 드라이버

    이전 나노-텍 드라이버의 콘은 스킨 자체가 진동판으로 단단함을 제공하고 두 스킨 사이의 코어는 댐핑제 역할을 했다. 본드 같은 댐핑제를 대체한 새로운 알루미늄 허니콤 코어는 모든 것을 바꾸었다. 여기에 나노-텍 진동판의 최고 결정체인 그래핀은 6각형 격자 구조의 카본 소재로 원자 1개 층으로 형성된 소재다.

    그래핀은 믿기 힘들 정도로 단단한 경도에 현존 하는 소재 중에 가장 높은 인장 강도를 제공하는 소재로 카본 스틸의 인장 강도보다 40배가 넘는다. 알루미늄 코어의 엄청난 고강도 능력에 카본 그래핀 진동판이 하나가 되면, 15인치 크기의 진동판 하나를 가공하는 데에 무려 12,000kg의 하중 압력을 가해야만 모양을 성형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무게는 초경량이다.

    엄청나게 단단한 콘지는 땅바닥에 놓고 자동차로 밟아도 찌그러지거나 휘어지지 않으면서도 종이처럼 가볍다.

    초경량 고강도의 울트라 하이스피드 프리시전 사운드

    이런 고강도, 초경량 특성은 소재가 지닌 공진 주파수를 가청 대역 보다 훨씬 높은 초고역을 밀어내어, 공진이나 브레이크업 모드 제거를 위한 부수적인 댐핑 처리가 하나도 필요치 않다. 한 마디로 신호 자체의 미세 움직임이 그대로 공기의 움직임이 되는 것이다. 스피커 드라이버 진동판 소재의 단단함 그리고 이를 통한 균일한 피스톤 움직임을 추구한 매지코의 집착은 세계 최초로 믿기 힘들 정도로 강력한 그래핀 나노튜브 알루미늄 샌드위치 유닛을 탄생시킨 것이다.

    A5의 5인치 미드레인지, 3개의 9인치 우퍼는 모두 이 8세대 나노-텍 드라이버가 매지코 스피커로는 최초로 사용되었다. 새로운 8세대 나노-텍 드라이버들은 이와 같은 전례 없는 수준의 단단함과 가벼움으로 현존하는 드라이버들 중 가장 순수하고 이상적인 피스톤 움직임이 구현되어 있다. 덕분에 볼륨에 따른 소리의 변화를 가장 리니어하게 재현해내며, 브레이크업이나 뒤틀림이 없이 피스톤 움직을 하기 때문에 사운드에 디스토션이 없다. 그리고 빠르고 정확하다. 한 마디로 가장 이상적인 스피커 드라이버가 탄생된 것이다.

    이 새로운 드라이버 콘 기술은 A5에 처음으로 적용되었고, 곧 등장할 플래그십 M9에는 M시리즈용 8세대 나노-텍 드라이버가 도입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M9에서는 캐비닛까지도 이 알루미늄 허니콤 구조의 소재로 제작된다고 한다.

    트위터는 M 시리즈를 위해 개발된 28mm의 베릴륨 트위터를 물려받았다. 다만, 상위 시리즈와 같은 다이아몬드 적용은 빠졌지만, 마그넷 시스템과 백 체임버 설계 등은 상위 모델의 트위터와 동일하다고 한다.

    매지코 A5 문도르프 크로스오버

    세계 최초 문도르프 M-Resist 저항을 쓴 크로스오버 회로

    매지코는 자체 개발 크로스오버인 엘립티컬 시메트리 크로스오버 회로 토폴로지를 끊임없이 진화시켜왔다. 새로운 A5에서는 매지코 최초로 크로스오버에 독일 문도르프의 하이엔드 저항인 M-Resist 울트라 포일 저항을 도입했다.

    하이엔드 부품으로 개발된 문도르프의 새로운 저항인 M-Resist는 더 높은 출력을 소화할 수 있으며 훨씬 더 투명하고 유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것이 매지코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A5의 크로스오버에는 다수의 부품들이 문도르프의 하이엔드 오디오 전용 부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크로스오버는 상위 시리즈의 것과 거의 유사하여 주파수 대역폭을 극대화시키면서도 각 드라이버들의 재생 대역내 위상의 선형성은 일정하게 유지한다고 한다.

    어렵지 않은 구동 스펙, 손쉬운 앰프의 선택

    하이테크의 산물들인 트위터, 미드레인지 그리고 3개의 우퍼와 혁신적인 엘립티컬 시메트리 크로스오버의 조합은 뛰어난 주파수 응답 특성을 만들어내어 24Hz에서 50kHz까지 평탄한 특성을 들려준다. 그러면서도 감도는 88dB로 낮지 않은 편이다.

    첨단 기술들로 등장한 현대식 하이엔드 스피커로서는 비교적 감도가 높은 편이며 임피던스는 공칭 4옴이다. 매지코는 최소 50W 이상의 앰프 매칭을 권장하며 A5의 최대 출력은 1000W 까지 소화할 수 있다. 실제 테스트로 몇 가지 앰프들을 물려봤지만, 구동하는 데에 어려움이 전혀 없었다.

    사운드 퀄리티

    테스트를 위해 그리폰의 디아블로 120 인티앰프와 오디오넷의 WATT 앰프를 준비하고 소스 기기로는 루민의 X1을 사용했다.

    A5는 A 시리즈 중 가장 투명하고 넓은 사운드스테이지 그리고 가장 기민하고 빠르며 깊은 저음을 들려준다. 최저 24Hz 재생 그리고 50Hz에서 115dB 출력을 내는 저음의 강인한 파워에 걸맞게 저음의 빠르기와 단단함, 폭발적인 에너지가 동 시리즈 최고 스피커임을 강렬하게 보여준다.

    매지코 사상 최초로 알루미늄 허니콤 코어 드라이버인 나노-텍 8세대 미드레인지와 우퍼를 쓴 제품이라는 제조사의 자랑이 허언이 아니었다. 둔중하거나 부풀어진 저음이 아니라 힘과 적절한 양감을 지닌 파워 플레이를 보여줌에도 긴 꼬리나 흐릿한 저음의 끝을 남기지 않는다. 게다가 테스트에 사용한 앰프들이 인티 앰프였음을 감안하면 구동에서도 그리 어렵지 않다는 장점까지 입증한 셈이다.

    코플랜드의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레’를 들으면 팀파니의 타격 그리고 초저역의 에너지 그리고 잔향감은 매우 깊고 빠르고 정확했다. 둔중하고 지나친 양감으로 음상이 둔탁해지는 일이 전혀 없다. 디아블로나 와트 같은 인티 앰프로도 이 정도의 힘과 에너지 그리고 깊은 저음을 어렵지 않게 재생해내는 것은 역시 드라이버의 탁월한 설계 덕분일 것이다.

    브라이언 브롬버그

    브라이언 브롬버그의 중 ‘Come Togather’를 들으면 베이스의 다이내믹함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흔히 저음의 양감이나 명료하지 못한 리듬감으로 듣기 거북하기 쉬운 녹음이 되기도 하는데, 그리폰 디아블로로 구동하는 A5는 단단하며 깨끗한 베이스 음의 재현으로 명쾌한 저음의 리듬감에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여기에 임펄스적인 베이스의 피치카토 연주를 힘차게 재현해냈다.

    저음만큼이나 인상적인 것은 중고역이다. 중역의 보컬은 매우 투명하고 깨끗하다. 밝기나 색감에 착색의 기미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소위 음악적이라는 표현으로 대변되는 두툼한 중역의 두꼐감이나 온기 같은 것이 A5에는 없다. 녹음이 지닌 정보를 있는 그대로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가장 정확한 표현력을 지닌 중역을 들려준다.

    녹음의 퀄리티가 전혀 가감없이 재생이 된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차갑거나 냉랭하며 무미건조한 소리라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녹음이 뛰어난 경우, 연주자의 감정과 열정을 고스란히 전달해주는, 가장 이상적인 음악적 메신저 역할을 해준다.

    고역은 매우 높은 해상력으로 아주 세밀한 디테일을 그려낸다. 대구경 보이스코일과 거대한 마그넷 덕분에 대음량으로 올려도 소리가 딱딱해지는 컴프레션 현상이 전혀 없는, 아주 리니어하며 빠른 반응이 기민한 고역의 개성을 즐길 수 있다.

    레드카 톤네프의 ‘Moon is a harsh mistess’는 매우 얇으면서도 매끈한 여성 보컬 특유의 색감과 밝기가 아주 자연스럽게 재현된다. 전혀 귀를 거슬리게 만드는 중고역의 링잉이나 지나친 밝기가 하나도 없다. 리마스터링된 음원이 지닌 높은 정보량과 자연스러운 보컬 재생은 A5의 중역 재생의 강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런 대역별 재생 능력 덕분에 전체 음장은 대단히 넓게 팽창된 스테이지로 재현된다. 그러면서도 중앙에 있는 악기들과 보컬들의 정확한 포커싱과 임장감은 매지코다운 입체감의 재현으로 이어진다. 특히 뛰어난 위상 특성 덕분에 중앙의 무대 심도도 매우 깊고, 녹음된 공간의 공기 냄새마저 느껴질 정도로 사실적인 현장감을 안겨준다.

    마르쿠스 슈텐츠가 쾰른 괴르체니히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말러 교향곡 2번> 중 ‘피날레’를 들으면 원형에 가까운 대형 콘서트 홀인 쾰른 필하모니의 입체적인 무대가 눈 앞에 넓게 펼쳐진다.

    대형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다채로운 사운드 레이어들이 대음량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정교하게 디테일을 유지한다. 중앙의 무대 심도도 매우 깊고 훌륭하여 입체적인 녹음 홀의 분위기를 훌륭하게 전달해준다. 특히 총주에서의 다이내믹한 사운드와 스케일을 유지하는 능력은 과연 매지코 스피커임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정리

    A5는 엔트리 A 시리즈의 플래그십이라고 해도 절대 타사의 제품들의 엔트리 모델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매지코에서의 엔트리 라인업일 뿐, 범접하기 쉽지 않은 하이엔드 스피커이다. A5는 매지코의 전매 특허 같은 베릴륨 트위터와 비약적인 혁신적인 개선을 이룬 미드레인지와 우퍼로 A 시리즈의 퍼포먼스를 상위 시리즈의 그것과 어깨를 나란하게 만들 정도의 놀라움을 만들어냈다.

    대개 이런 첨단 기술과 신소재의 제품들은 장점에 비해 대개 개별 부품들의 성능이 따로 노는 듯한 위화감을 보여주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매지코의 A5는 전혀 그렇지 않다. A5는 특별한 소재와 기술 그리고 부품으로 탁월한 기술적 차별화를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 놀라운 사운드 퍼포먼스의 놀라운 스피커를 탄생시켰다.

    정확한 음색, 정밀한 해상력 그리고 사실적이며 듣기 즐거운 음악적 연출 능력까지 음악 재생의 모든 것이 이상적으로 갖춰졌다. 애론 울프가 예전에 밝힌 것 처럼, A5는 A 시리즈의 고급 모델이 아니라 다가올 초 하이엔드 스피커인 M9의 등장을 알리는 전야제와 같은 스피커이다. 기술과 성능에 있어서 일체의 타협이란 존재하지 않는 매지코 차세대 기술의 대형 미니어처가 등장했다!


    제품사양

    매지코 A5

    드라이버 구성1인치 트위터 x 1
    5인치 그래핀 나노-텍 미드레인지 x 1
    9인치 그래핀 나노-텍 베이스 x 3
    감도88dB
    임피던스4옴
    주파수응답24Hz – 50kHz
    권장파워50-1000 watts
    크기가로 26.6 x 깊이 37.8 x 높이 113.6 cm
    무게82kg
    수입원사운드트레이드 www.soundtrade.co.kr
    제품문의02-549-0717 / 네이버톡톡
  • 매지코 S3 MK2 – 현대 하이엔드 스피커의 모든 것을 대변하는 매지코의 아이콘

    매지코 S3 MK2 – 현대 하이엔드 스피커의 모든 것을 대변하는 매지코의 아이콘

    MAGICO

    골디락스. 가장 뜨겁지도, 가장 차갑지도 않은 딱 중간의 이상적인 지점. 경제에서는 안정된 물가 속에 고도 성장을 말하고, 우주에서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들을 뜻한다. 즉, 이상과 현실 속에서 가장 높은 투자 대비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현실적 선택 중 최고인 셈이다(궁금하신 분들은 인터넷을 찾아보면 ‘곰 세 마리와 골디락스’라는 동화 이야기를 금방 알게 될 것이다). 골디락스의 기준을 매지코의 스피커들에 적용한다면 가장 잘 어울리는 선택지는 무엇이 될까? 주저 없이 1초 만에 답을 내놓을 수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S3 mk2 이기 때문이다. 매지코의 전체 라인업(A 시리즈부터 M 시리즈까지) 중 S 시리즈는 딱 중간 지대에 위치한 제품군이며, S 시리즈의 S1부터 S7 중에서도 가장 이상적인 물리적 규모와 가격적 균형을 자랑하는 모델이 바로 S3 mk2 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해외 인터뷰에서 제작자인 애론 울프도 매지코에서 경제성과 성능의 최고 밸런스를 지닌 제품은 S3라는 점을 강조해왔다. 그런 S3 였기에 새로운 mk2 버전은 M 시리즈 이후 새롭게 바뀐 매지코 사운드의 실질적 핵심이 바로 S3 mk2라 할 수 있다.


    매지코의 모든 것을 담아낸 기술력과 경제성의 총합체

    MAGICO Q5
    MAGICO Q5

    몇 년 전부터, 매지코의 신제품들이 나오면 항상 시작부터 나오는 단어가 있다. M 시리즈, M 프로젝트. 2005년 시작된 매지코의 스피커 역사가 실질적인 기틀이 잡힌 것은 2010년부터 발매한 Q 시리즈였다. Q 시리즈에 앞서 수 년동안 개발해온 신소재 드라이버 개발과 풀 알루미늄 캐비닛의 완성이 제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 바로 Q5 였다.

    이후 S 시리즈가 등장하고 다양한 Q 시리즈 모델이 등장하면서 하이엔드 스피커의 레퍼런스로 매지코가 자리 매김을 하게 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Q 시리즈와 S 시리즈의 등장 기간 동안 매지코는 ‘넥스트 매지코’에 대한 개발을 함께 병행했다는 점이다. 몇 년에 걸쳐 진행된 차세대 기술 개발 작업의 이름이 ‘M-Project’ 였고, 이 프로젝트에서 얻은 ‘베릴륨 다이아몬드 트위터’와 ‘나노 그래핀 드라이버’ 그리고 카본 소재의 병행 같은 기술은 ‘M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이때가 2016년의 일이다.

    또 하나의 흥미로운 점은 M 프로젝트가 M 시리즈를 만들었지만, 그것이 단순히 하나의 기술로 끝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M 시리즈의 출발을 알린 M3가 나왔지만, M 시리즈의 기술은 꾸준히 개선되고 진화되어 M6, M2 같은 새로운 버전의 스피커들이 등장했다. S 시리즈도 마찬가지다. S 시리즈의 2세대 모델인 S1 mk2와 S5 mk2 그리고 S 시리즈의 새로운 플래그십인 S7이 M 프로젝트의 기술로 2016년에 탄생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2세대 S 시리즈의 시작일 뿐이었다. M3 이후 M6, M2가 등장하면서 기술적 세련미가 높아졌듯이, S mk2 시리즈 또한 첫 2세대 모델 등장 이후 한층 개선된 2세대의 진화 버전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그 종착지가 S3 mk2 이다.

    M 프로젝트 이후 첫 등장한 S7, S5 mk2 그리고 S1 mk2는 앞서 언급한 베릴륨 다이아몬드 트위터와 그래핀 미드레인지를 사용하여 S 시리즈의 비약적 성능 개선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 mk2 모델들은 우퍼가 오리지널 S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은 알루미늄 우퍼가 그대로 사용되었다(물론 S1 mk2는 2웨이 방식이라 별도의 우퍼가 없는, 미드베이스로 구성되었고 당연히 미드베이스 드라이버는 그래핀 드라이버가 사용된다).

    하지만 얼마 뒤 등장한 M3는 이들과 다르게 우퍼까지 나노 그래핀 소재의 신기술 드라이버가 탑재되었다. 이전까지 나노 그래핀 드라이버는 미드레인지가 한계였지만, M3 부터는 트위터를 제외한 전 드라이버들이 나노 그래핀으로 완성된 것이다. 당연히 M3의 등장에서 얻은 새로운 그래핀 우퍼의 탄생은 S mk2 시리즈로 적용되었고, 덕분에 S3의 2세대 모델인 S3 mk2는 S 시리즈 중 유일한 그래핀 우퍼를 탑재한 스피커로 완성되었다. 즉, S3 mk2는 매지코 기술력의 최고를 보여주는 M 시리즈의 기술들을 모두 물려받은 M 시리즈의 온전한 복제판이 되는 S 시리즈가 바로 S3 mk2이다. 매지코의 전체 스피커를 놓고, 모든 매지코의 기술의 담겨있되 가장 경제적인 가격과 가성비로 찾는다면, 바로 이 골디락스 지점에 딱 맞아떨어지는 유일한 스피커가 S3 mk2 인 셈이다.


    매지코 M 시리즈의 그래핀 우퍼가 탑재된 유일한 S 클래스, S3 mk2

    S3 mk2 의 핵심 변화는 2개의 9인치 우퍼, M905G이다. S 시리즈로는 유일하게 우퍼에 진동판으로 나노 그래핀이 사용되었으며, 드라이버의 마그넷 및 프레임 구조도 M 시리즈에서 개발된 우퍼의 것을 차용하여 설계되었다. 외형적 물리적 변화도 S3의 8인치에서 9인치로 늘어났으며, 유닛 뒷면에 설계된 언더헝 구조의 M 시리즈에서 사용하는 마그넷 시스템과 대구경의 롱-스로우 보이스 코일로 탄생된 새 우퍼는 저역의 한계와 스피드를 대폭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전체 스피커의 임피던스도 전반적인 개선을 가져와 훨씬 더 구동하기 쉬운 스피커로 변신시킨 주인공이 되었다. 물리적 크기나 규모는 9인치 우퍼로 전작에 비해 크게 다르지 않지만, M 시리즈의 우퍼 설계 기술로 인해 질적인 저음의 개선이 비약적으로 높아진 것이다.

    매지코 S3 Mk2

    물론 드라이버의 개선이 우퍼만 있는 것은 아니다. mk2 시리즈의 전매 특허인 1인치 베릴륨 다이아몬드 돔 트위터인 MDD7 트위터와 6인치 나노그래핀 미드레인지인 M390G가 중고역을 책임진다. 이렇게 새로 바뀐 전반적인 드라이버의 세대 교체는 당연히 크로스오버도 전면적인 재설계를 가져왔다. 기본 토폴로지는 ‘엘립티컬 시메트리’라는 자체 개발 크로스오버 회로를 사용하고 있지만, 드라이버에 맞는 새로운 성능 최적화가 이루어졌다. 우퍼에서도 언급했지만, M 시리즈 이후 등장한 새로운 드라이버들의 구성으로 스피커의 감도와 임피던스는 오리지널 S3에 비해 한층 향상되었다. 스펙 자체는 88dB와 공칭 임피던스는 4옴으로 똑같지만, 실제 구동시 느끼게 되는 앰프의 상성은 S3 보다 훨씬 폭넓고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 리뷰에서도 캐리의 KT150 인티 앰프로 울려보았는데 스피커 구동이 굉장히 수월했고, 대음량을 뽑아내는 데에도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매지코 S3 Mk2

    겉과 속을 모두 강화시킨 고강도 새로운 인클로저

    외형으로 보이는 S3와 S3 mk2 의 변화는 크지 않다. 인클로저는 여전히 직경 12인치의 단일 원통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체이며 높이도 동일하다. 사용된 알루미늄도 항공기용 소재의 3/8인치 두께의 알루미늄 그대로이며 미국 오하이오에 있는 대형 알루미늄 공장에서 압출식으로 파이프 뽑아내듯 뽑아내는 것도 변함없다. 하지만 내부적인 변화는 크다. 스피커 내부 뒤틀림을 방지하고 단단함을 유지시켜주는 내부 브레이싱 기구물들이 전작보다 훨씬 두꺼운 알루미늄 절삭 기구물들로 대폭 보강되었고, 그 무게 또한 늘어났다.

    매지코의 서브 인클로저 (파란색 부분)
    매지코의 서브 인클로저 (파란색 부분)

    매지코에서는 S3에서 최초 도입한 미드레인지 전용 서브 인클로저도 M 시리즈에서 현격적으로 개선한 최신 버전의 것을 물려받았다. 메탈 소재의 새로운 서브 인클로저는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를 스피커의 내부 울림으로부터 완전히 격리시켜주는데, 이를 위해 서브 인클로저에는 매지코에서 ‘엔젤 헤어’라 부르는 고밀도의 특수 흡음 소재가 입혀졌다. 미드레인지의 극대화된 퍼포먼스를 이룰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서브 인클로저의 디자인 및 소재의 진화는 전작과 달라진 그래핀 소재의 6인치 미드레인지 드라이버의 성능을 배가시키는 환경을 연출해줌으로써 훨씬 또렷하고 선명하며 정보량 높은 중역의 보컬과 악기 사운드를 재현해내는 밑바탕이 되어준다.

    매지코 S3 MK2 하단부

    또한 스피커를 지지하는 바닥도 스피커 몸통과 똑같은 크기의 바닥판 밖에 없었던 S3와 달리 S3 mk2는 훨씬 두꺼운 새로운 베이스 플레이트가 도입되었다. 보다 육중하고 안정감있는 낮은 무게 중심을 가져온 베이스 플레이트는 단순히 두툼한 지지대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 디자인한 전용 스파이크 장착의 아웃트리거 역할까지 수행하도록 설계되었다. S3에서는 다리 형태로 고정시켜야 하는 아웃트리거가 사라지고, 아예 두꺼운 베이스 플레이트에 전용 스파이크가 장착되는 형태가 되어 안정감과 무게감이 동시에 더해진 것이다.

    매지코 S3 MK2 하단부

    상판인 헤드도 달라졌다. S3는 수평의 패널 형태로 스피커 상단이 평면 구조로 디자인되었던 것을, S3 mk2에서는 M3부터 도입된 완전 유선형의 각이 없는 새로운 구조의 상판 디자인이 그대로 도입되었다. 좀더 두껍고 위로 볼록하게 유선형 모습을 갖게 된 머리 부분은 캐비닛에서 발생되는 음의 회절 및 간섭을 제거하여 훨씬 매끄러운 음파 형성을 이끌어냈다.

    큰 변화처럼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S3 mk2의 인클로저와 상판, 바닥판에는 M 시리즈에서 얻은 물리적 디자인으로 많은 변화를 이끌어내어 시각적으로도 세련된 모습을 갖게되었고, 물리적으로도 더 육중하며 안정감있는 구조로 진화했고, 실제로 제품의 무게도 거의 10kg에 가까운 무게가 더해져 80kg을 육박하는 스피커가 되었다. 또한 사운드에서도 음의 회절 발생 요소를 제거하여 훨씬 더 명료하도 또렷한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운드 퀄리티

    테스트에는 CH Precision I1 인티 앰프와 캐리의 진공관 인티 앰프 SLI-100을 사용했고, 소스 기기로는 Lumin의 X1을 함께 사용했다.

    S3 또는 이전의 S5나 S1 같은 앞 세대의 S 시리즈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S3 mk2를 얼마 듣지 않아도 금방 사운드의 변화가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듣자마자 알 수 있는 것은 밝기다. 과거의 S 시리즈와 비교하면 차분하다고 느낄 정도로 고역의 밝기는 중립적으로 바뀌었으며, 세부적인 음의 디테일을 그려내는 입자도 훨씬 미립자로 곱게 다듬어졌다. 장시간 들어도 편안함을 가져다주는 안정된 고역의 여유로움을 제공해주게 되었고, 음의 세련된 디테일들이 더해져 현이나 보컬의 디테일과 텍스처 표현도 대폭 세밀하면서도 유연해졌다. 라둘로비치가 연주한 <파가니니 판타지>나 정경화가 연주한 <콘 아모레>를 들으면 서로 다른 바이올린의 색채과 녹음 환경이 주는 차가움과 따뜻함의 음색적 변화가 극명하게 비교되어 들린다. 또한 세련된 바이올린 보잉 끝의 울림과 마찰에서 느껴지는 질감의 표현도 모두 제대로 긁어내어 보여주는 능력을 자랑한다.

    중역 또한 마찬가지다. 다소 포워드하게 느껴질 수 있던 중역의 에너지도 더 진하고 윤택하며 단단한 소리로 개선되어 정보량의 향상, 밀도감이 배가 된 것을 알 수 있다. 보컬은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며, 현이나 피아노 같은 어쿠스틱 악기들의 음은 목질감이나 아날로그적 질감들이 대폭 향상되었다. 쉽게 말해서 선명도와 정확성이 높지만 메커니컬한 느낌에서 기계적인 톤이 사라지고 윤택하며 자연스러운 사운드로 변모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면서도 고역의 디테일이나 텍스처의 연출 능력은 더욱 세련되고 화사하게 바뀐 것이다. ECM 발매의 <Descansado>의 노마 윈스턴이나 <37 Years>의 정미조는 매우 비슷한 분위기의 녹음을 갖고 있지만, 서로 다른 보컬의 미묘한 음색적 차이와 노래의 뉘앙스의 변화를 또렷하게 들려준다. 둘다 서늘한 분위기의 공간 연출이 이루어진 녹음이지만, 차가움의 정도, 기타의 울림 등의 차이로 비슷한 녹음의 디테일한 차이를 제대로 대비를 시켜 들려준다.

    매지코 S3 MK2

    저음의 변화도 기대 이상이다. 우퍼의 크기가 8인치에서 9인치로 크기가 커졌지만, 그래핀 진동판과 배가된 마그넷 시스템의 위력은 스피커 구동을 이전보다 더 수월하게 만들어, 인티 앰프인 캐리의 SLI-100으로도 마치 우퍼가 터질 듯한 다이내믹한 저음의 에너지와 폭발적인 순발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온도감이 높아지고, 물기와 윤기가 더해진 저음의 색채적 변화는 한층 힘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더해진 사운드로 스피커의 개선 방향이 무엇인지를 금방 알 수 있다.

    Marcus Miller - Laid Black
    Marcus Miller – Laid Black

    마커스 밀러의 <Laid Black>을 들으면 베이스 기타의 펑키한 리듬감 그리고 다이내믹하고 탄력 넘치는 에너지를 거침없이 들려주는데 절대 부밍이나 흐트러진 저음을 쏟아냄이 없다. 정확하고 정밀 제어를 거친 듯한 저음을 어려움없이 술술 풀어낸다. CH Precision의 I1 이나 캐리의 SLI-100, 두 앰프 모두에서 거의 스피커의 역량이 다 쏟아져 나왔다 싶을 정도의 탄력 넘치며 임팩트하지만 일체 흐트러짐없는 저음을 손쉽게 얻을 수 있었다.

    무대를 표현하는 스테이징 능력 또한 뛰어나다. 전작보다 무대 안으로 들어가는 뎁스의 깊이감이 훨씬 깊어졌고, 좌우의 펼침도 넓고 투명하며 공간의 울림이나 잔향감도 길고 입체적으로 개선되었다. 이는 단단하고 뒤틀림없는 고강성 캐비닛이나 음의 회절을 개선한 상판의 유선 디자인과 직선 모서리 없는 베이스 플레이트와 스파이크 설계 덕분이기도 하다.

    정명훈과 서울시향이 연주한 <말러 교향곡 5번>을 들으면 트럼펫의 울림과 무대의 크기, 깊이 그리고 총주에서 나오는 스케일있는 무대와 입체적인 분위기가 압도적으로 그려진다. 곡의 특성 상 자칫 시끄럽고 고역의 산만함 또는 귀에 거슬리는 차갑고 밝은 색채로 인해 무대가 요란하고 산만하게 들릴 수 있지만, S3 mk2는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분위기로 걱정될 만한 요소들이 하나도 나타나지 않는다.

    매지코 S3 MK2

    정리

    매지코의 모든 기술이 담겨진 핵심 모델이자 매지코 밸런스의 딱 중간 지점에 위치한 S3 mk2는 현대 하이엔드 스피커가 지닌 장점과 현주소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디에 있는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분석적이며 높은 해상력으로 녹음의 세세한 디테일과 텍스쳐의 재현을, 탁월한 저음의 에너지와 리듬감으로 저역의 정확도와 낮은 초저역의 깊이감을, 그리고 훌륭한 무대 연출과 입체감으로 녹음이 선사하는 커다란 스케일과 현장감을 제공한다. 특히 전작인 S3와 비교하면 대역 밸런스, 음의 밝기와 질감 그리고 입체적 무대 등이 모두 개선되고 진화되었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그것이 스펙적, 물리적 개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음악적 감흥이나 분위기, 질적인 표현, 색채감 등의 향상으로 고해상도 음악에 빠져들게 만드는 마술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단순히 드라이버 성능의 개선, 크로스오버의 변경 때문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소리를 만들어내는 모든 파라미터를 개선하는 새로운 기술들과 캐비닛의 곡선까지 재구성한 디테일한 변화와 진화가 유기적으로 융합되어 얻어진 결과물인 셈이다.

    물론 이 스피커에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매지코는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지코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진정한 매지코의 핵심 포인트가 S3 mk2 라고 강조하지만 여전히 4,000만원 가까운 가격표는 누구나 쉽게 구매하기 쉬운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이 보다 비싼 M2 나 M3 같은 스피커의 가격을 감안하면, 그들의 지닌 기술적 장점을 이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으로 되돌려 생각해보면 충분히 싸지 않은 가격임에도 S3 mk2가 지닌 하이엔드 스피커로서의 가치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가성비의 하이엔드 스피커라는 애론 울프의 주장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3년여 만에 비약적인 진화를 거둔 매지코의 S3 mk2는 지금까지 등장한 매지코 스피커들 중에 가장 뛰어난 기술적 집약체이자 가장 높은 가격 대비 성능을 갖춘, 한마디로 가장 이상적이며 안정된 골디락스 포인트에 위치한 스피커이다. 이 회사의 진정한 성능을 제대로 즐겨보려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S3 mk2부터 들어봐야 한다. 현 시대의 하이엔드 스피커가 지닌 기준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제품사양

    매지코 S3 MK2

    드라이버 유닛구성1″ MBD7 다이아몬드 코팅 베릴륨 돔 트위터 x1 6″ M390G XG 나노그래핀 콘 미드레인지 x1 9″ M905G XG 나도그래핀 콘 우퍼 x2
    감도88dB
    임피던스4 Ohms
    주파수 응답24 Hz – 50 kHz
    권장 앰프출력50 watts
    제원122 x 30.5 x 30 cm
    무게77 kg
    수입원사운드트레이드   www.soundtrade.co.kr   070-8119-2286
    컬러 및 마감
  • 매지코 혁신의 대표작 A 시리즈 중 가장 크고, 가장 진화된 기술의 대형 플로어스탠더 A5 발표

    매지코 혁신의 대표작 A 시리즈 중 가장 크고, 가장 진화된 기술의 대형 플로어스탠더 A5 발표

    매지코 혁신의 대표작 A 시리즈 중 가장 크고, 가장 진화된 기술의 대형 플로어스탠더 A5 발표.

    매지코의 A라인업 플래그십 A5가 공개되었다.

    매지코 A5 발표

    미국의 하이엔드 스피커 전문 업체, 매지코가 혁신적 기술로 가격과 성능의 비율을 최고로 끌어올린 A 시리즈에 새로운 대형 모델 A5를 발표 했다. 대형 플로어스탠더인 A5는 매지코 최초의 5인치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를 탑재한 스피커로, A5 미드레인지와 우퍼는 모두 새로 개발한 신형 콘지(다이어프램)로 제작된 최신예 유닛들이 사용되었다. 새로운 다이어프램은 전례가 없는 고강도, 초경량을 지닌 소재로 지난 15년 동안 매지코가 끊임없이 개발해온 기술의 결과물이자 매지코의 핵심 기술이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A5의 크로스오버에는 세계 최초로 문도르프의 새로운 저항인 M-Resist Ultra 라는 포일 저항이 사용되어, 전례없는 투명도와 리퀴드한 사운드를 제공하면서도 높은 파워 핸들링을 지원한다.

    A5의 제작자이자 매지코의 대표인 애론 울프에 따르면 ‘A 시리즈는 훨씬 폭 넓은 매지코 사용자층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냈으며, A5는 새로운 5인치 미드레인지가 들려주는 차원이 다른 음악성을 자랑하는 성공적 스피커로 훨씬 강력하며 대폭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A5는 다른 매지코의 스피커들과 마찬가지로, 항공기용 알루미늄 소재인 6061 등급 알루미늄을 절삭 가공한 캐비닛과 내부 브레이싱 그리고 매지코의 특허 크로스오버 회로인 엘립티컬 시메트리 크로스오버를 탑재한 3웨이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이다. 마감은 블랙 아노다이징 컬러로 완성되었고, 2020년 1분기에 정식 발매가 될 예정이다.

    매지코 A5

    새로운 샌드위치 콘 소재로 탄생된 진화된 신형 우퍼

    A5에 사용되는 9인치의 신형 우퍼는 매지코의 그래핀 나노-텍 콘이 대폭 진화한 새로운 버전 드라이버이다. 카본의 6각형 분자 구조를 지닌 그래핀은 고강도 카본 강판 소재보다 50배나 더 단단한 장력을 자랑한다. 그래핀 아래에 진화된 새로운 코어 소재를 기반으로 카본 파이버 레이어를 더한 신형 콘지는 가장 이상적인 무게와 경도의 비율로 완성된 진동판 소재이다. 다양한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통해, 드라이버의 섀시는 단단함을 나타내는 경도와 유연한 대응 능력을 나타내는 댐핑 능력을 이상적으로 조화시킴으로써 음향적 영향은 최소화시키고, 공기의 흐름은 극대화시켰다. 새로운 우퍼에는 스피커 드라이버로서는 초대형 크기인 5인치의 퓨어 티타늄 보이스 코일과 거대한 카퍼 캡으로 0.5인치의 리니어한 운동 동작이 구현되었다. 엄청난 안정화를 이룬 자기장 형성 덕분에 천둥소리와 맞먹는 115dB(50Hz, 1m)의 출력이 이루어졌으며 이와 동시에 매우 낮은 디스토션과 0.18mH의 초저 인턱턴스를 유지한다. 매지코는 유한 요소 해석법(FEA, Finite Element Analysis)를 통해 음향적, 기계적 그리고 전자기적 및 열적인 특성을 측정하는 단일화된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처럼 주도면밀한 기술적 테스트는 주파수 영역과 시간 영역에서 동작하는 스피커와 스피커 유닛의 디스토션을 최소화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매지코의 M3와 M6에서 차용한 3중 우퍼 구성은 어느 방에서나 손쉬운 음향적 통합, 바닥면에서의 반사 영향을 최대한 분산시켜 주고 극한의 음악적 피크들을 아주 손쉽게 재현해낼 수 있도록 했다.

    매지코 A5

    새로운 5인치 퓨어 미드레인지 드라이버

    새로 개발된 5인치 풀-콘 타입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는 훨씬 넓은 음의 분산 특성과 대폭 개선된 중역의 투명도를 제공한다. 신형 우퍼와 마찬가지로, 새 미드레인지 또한 진화된 그래핀 카본 파이버 샌드위치 콘으로 완성되었다. 새로운 소재의 폼 서라운드는 가장 이상적인 콘지와 에지의 통합을 이끌어냈으며, 이를 통해 훨씬 짧게 단축된 세틀링 타임과 인상적일 정도로 낮은 초저 디스토션을 제공한다. 전면적으로 완전히 새로 설계된 모터 시스템(마그넷)에는 퓨어 티타늄 보이스코일이 사용되었다. 초정밀의 균일화된 자기장과 순수한 구리 소재의 폴 캡은 와전류 생성을 극소화시키고, 효율성은 극대화시켰다. 새로 개발된 최신형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는 측정 수치에서도 새로운 벤치마크를 달성해냈다.

    고역 드라이버

    다른 A 시리즈 스피커들과 동일하게 M 시리즈 트위터의 플랫폼과 지오메트리를 토대로 설계한 A5의 고역용 트위터는 28mm 크기로 최적화된 순수한 베릴륨 다이어프램 돔 드라이버이다. 매지코는 커스텀 설계, 제작한 네오디뮴 모터 시스템에 회사의 가장 혁신적인 댐핑 소재들로 갖고 자체 설계하여 완성한 백 체임버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초저 디스토션, 하이 파워 핸들링, 거대한 다이내믹 소화 능력 그리고 한층 확장되고 리니어한 동작을 제공하는 보이스 코일의 운동 능력을 갖게 되었다.

    문도르프의 신형 저항부품 M-Resist Ultra

    문도르프의 M-Resist Ultra Foil 저항으로 설계된 최초의 크로스오버

    총 5개의 드라이버들을 이음새없이 하나의 풀레인지 처럼 재생 대역을 통합시켜주는 매지코의 엘립티컬 시메트리 크로스오버 회로는 독일 쾰른 소재의 하이엔드 부품 전문 업체인 문도르프의 최고급 부품들만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A5에서는 세계 최초로 문도르프의 새로운 저항 부품인 M-Resist Ultra Foil 저항이 사용되었다. 수 년에 걸친 개발 끝에 완벽하게 탄생된 문도르프의 새로운 저항은 거대한 파워 핸들링과 투명도에 유려함까지 더해진 사운드를 제공한다. 3웨이 설계의 네트워크는 옥타브당 24dB의 기울기를 갖는 링크비츠-라일리 필터로 주파수 재생 대역폭은 극대화시키면서도 위상의 선형성을 유지하고 상호 변조로 인한 디스토션은 최소화시켰다.

    항공기용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인클로저

    개당 무게 82kg에 달하는 A5는 매지코의 베스트셀러이자 히트 모델이었던 Q 시리즈와 동일하게, 6061-T6 항공기용 알루미늄을 정밀하게 절삭 가공하여 거대하며 완전한 밀폐형 인클로저로 완성되었다. 고난도의 정밀함을 요하는 내부 브레이싱들은 전체 인클로저가 단단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면서 이와 동시에 공진은 최소화시켜 준다. 미드레인지에는 전용 서브 인클로저가 추가되어 우퍼로 인한 스피커 내부의 울림이나 진동으로 인해 중역의 사운드가 일체 변형되거나 퇴색되지 않도록 했다. 알루미늄은 최종적으로 브러시 터치와 블랙 아노다이징 처리로 우아하며 고급스러운 마감을 갖게 되었다.

    제품사양

    드라이버 사양1 x 1인치 트위터
    1 x 5인치 그래핀 나노-텍 미드레인지
    3 x 9인치 그래핀 나노-텍 우퍼
    감도88dB
    임피던스4옴
    주파수 응답22Hz – 50kHz
    적정 출력50 – 1,000W
    크기(WDH)26.7 x 37.8 x 113.7cm
    무게82kg/ea
    수입원사운드트레이드 www.soundtrade.co.kr  070-8119-2286
  • 매지코 A1 – 가격 장벽 무너뜨리기에 성공한 매지코의 하이엔드 북쉘프의 첫 관문

    매지코 A1 – 가격 장벽 무너뜨리기에 성공한 매지코의 하이엔드 북쉘프의 첫 관문

    충격적이다

    박스에서 갓 꺼내어 몇 곡 들어본 뒤 입에서 나온 감탄사다. 드디어 하이엔드 퀄리티를 즐길 수 있는 놀라운 북쉘프 스피커가 등장했다. 매지코가 만든 스피커 중 제일 작은 스피커인 A1은 불과 20cm의 폭과 40cm의 높이를 지닌 평범한 크기의 북쉘프 스피커지만 이 스피커가 들려주는 사운드는 북쉘프 스피커 수준이 아니다. 하이스피드의 빠르고 정확한 저역은 탄력적이며 에너지가 풍부한 임팩트한 저음으로 표출되고, 매지코스러운 투명하고 깨끗함을 자랑하는 명료한 중역 그리고 섬세하고 디테일한 고역은 듣는 순간 매지코 DNA의 스피커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저음이다. 밀폐형 캐비닛과 매지코스러운 알루미늄의 무게감과 단단함으로 만들어진 인클로저는 초저음도 무리없이 쏟아내는 데에 전혀 흔들림이 없다. 콘트라베이스나 일렉트릭 베이스 및 각종 음악의 다양한 저음을 탁월한 다이내믹스로 거침없이 들려주며, 클래식 대편성 녹음에서도 흐트러짐없는 깨끗하고 투명한 스테이징과 무대 연출을 유지한다. 기존에 들었던 매지코의 A3와 크게 다르지 않은 사운드로, 다만 차이가 있다면 저음의 양감과 스케일 그리고 대출력의 한계치가 아주 약간 다를 뿐이다. A3의 90% 퍼포먼스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놀라운 성능을 저 작은 스피커가 해내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을까?

    매지코의 가격 장벽 허물기 ‘프로젝트 A’

    세계 최고의 하이엔드 스피커로 추앙받는 매지코의 거침없는 질주는 성공 뿐인 것처럼 보이지만, 대외적인 지명도나 높은 평가와 달리 내부적인 고민은 늘 존재했다. 비싼 가격 때문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없는 스피커라는 사실이다. 이 세상에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하이엔드 스피커가 어디 있을까. 하지만 다른 하이엔드 스피커들보다도 유독 비싸고, 훨씬 더 무거운 매지코 스피커는 사운드 퀄리티에 대한 타협이 없다는 점에서 그 가격을 정당화시켰고, 그 가격에 걸맞은 성능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매지코 A3

    하지만, 비싼 가격은 언제나 제한된 고객층만이 즐길 수 있는 스피커라는 한정된 테두리를 벗어날 수 없었다. 나름 가격을 줄인, 엔트리급 스피커를 내놓긴 했지만, 원통 형태의 몸통을 압출로 뽑아 만든 알루미늄 인클로저의 ‘S 시리즈’ 조차도 합리적 경제 소비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그들 만의 리그에 머물러 있는 스피커였다. 물론 이런 스피커를 만들어낸 애론 울프도 그런 사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몇 년 간 가격적 장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많은 노력과 기술적 한계 극복에 매진했고, 안드로메다급 가격표는 해외 항공권 정도로 구매 가능한 수준으로 내려왔다. 지난해 발매된 매지코의 새로운 시리즈의 첫 작품인 ‘A3’는 정말로 매지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가격으로 내놓은 첫 스피커였다. 물론 타사의 중급 스피커보다도 비싼 제품이긴 하지만 매지코의 A3는 일반 오디오파일들이 크게 무리하지 않고서도 충분히 구입 가능한 스피커로, $10,000 이라는 가격의 장벽을 깨고 내려온 $9,000 대의 스피커였다. 한마디로 매지코 사운드를 향한 실리적인 급행 티켓이다.

    하지만, 발매된 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가격은 다시 30%나 올라가버렸다. 미중무역 전쟁으로 인해, 알루미늄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고, 애론 울프가 일생 최대 역작이라고 스스로 극찬했던 가격 장벽 허물기 프로젝트는 ‘A’학점에서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버리고 말았다. 현재 A3는 S시리즈의 입문기인 S1 mk2와 비슷한 가격으로 경쟁하는 수준으로 가버렸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다. 애론 울프는 애초부터 ‘A 시리즈’로 제품을 기획했으며, A3 개발에서 얻어낸 각종 기술 및 생산에 대한 리소스들은 그대로 유지되어 A 시리즈에 새로운 스피커를 하나 더 내놓게 되었다. 신작이자 매지코의 유일한 북쉘프 스피커인 ‘A1’이 그 주인공이다. A 시리즈의 기획 의도와 달리 가격이 올라가버린 A3의 아쉬움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는 매지코의 확신에 찬 신제품인 A1은 한층 대중적인 가격으로 우리 앞에 등장했다.

    A1의 가격 다이어트 레시피

    A1의 모든 면면은 전부 매지코 그 자체다. A3와 마찬가지로 M 시리즈에서 등장한 하이테크 소재와 기술들이 모두 담긴, 그 드라이버 유닛들이 그대로 사용되었으며, 매지코가 자랑하는 100% 알루미늄 인클로저도 그대로다. 엔트리급 모델로 설계된 제품이자 북쉘프 스피커임에도 다른 매지코 스피커들과 동일하게 밀폐형 인클로저 설계로 편법을 쓰거나 타협없이 정면 돌파로 승부했다. 즉, 저음에 대한 매지코의 기본 방향은 하나도 변함이 없다. 이 처럼 고급 기술과 고급 소재를 사용함에도 저렴한 설계가 가능해진 것은 A3에서 얻은 개발 리소스 덕분이다. 뒤에서 다시 언급하겠지만, A3 개발에서 만들어 놓은 다양한 생산 기술을 통해 가격을 낮추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진 기술 개발에서 이미 A 시리즈를 위한 모든 것은 다 만들어졌다. 덕분에 A1은 저렴한 생산 기술 및 제작 환경을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그리고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실제로 인클로저 자체를 보면 A3와 똑같다. 가로 폭, 안길이(깊이) 모두 똑같다. 다만, 세로 길이가 플로어스탠딩 타입이냐 북쉘프 타입이냐의 차이로 길고 짧은 차이만 있을 뿐 모든 것이 똑같다.

    매지코 A1 스피커

    캐비닛 소재는 6061 T6 항공기용 알루미늄으로 다른 매지코 플로어스탠더 모델들과 동일하며, 내부에는 알루미늄으로 된 격벽 및 내부 버팀목 역할의 뼈대 구조물이 담겨있다. 이 내부 구조물은 묵직한 무게를 더해주는 내부 구조체로, 내부 공진을 억제시켜주는 기능과 더불어 큰 출력에도 몸체가 떨거나 뒤틀리지 않는 견고함을 유지시켜주는 매지코 스피커의 기술 핵심 중 하나이다. 이러한 내부 구조는 S 시리즈, M 시리즈 그리고 Q 시리즈 이후로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는 전매 특허 설계 기술이다. 다만, 고가의 시리즈들은 외부에 마감 처리를 한, 일종의 스킨 형태를 한 외피 레이어가 한번 더 추가되지만, A 시리즈는 단일 두께의 알루미늄 소재가 캐비닛이자 외피 역할까지 그대로 한다. 더 무겁고 더 비싼 모델들에 비해 더 단순해지고 조금은 가벼운(그래도 여전히 20kg이나 되는) 무게지만 음질을 위한 설계상 구조의 희생은 거의 없다. 동급 이상의 그 어떤 스피커와 비교해도 A1이 뒤지는 부분을 찾을 수 없다.

    드라이브 유닛들은 고가의 매지코 스피커들과 거의 같다. 28mm의 베릴륨 트위터를 사용하고, 6.5인치의 미드베이스 그래핀 나노-텍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S 시리즈와 같은 유닛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매지코의 드라이버들은 매지코 설계의 핵심이자 오리지널 기술로 최고급 수준의 엔지니어링이 투입된 결과물로 세계에서 유일한 존재이다. 다만, 상위 시리즈와의 차이는 마그넷과 모터 구조에 변화를 주어 차별화를 시켰지만 진동판 자체는 똑같다. 덕분에 가격은 줄었지만 매지코의 사운드 컬러와 장점은 사운드 퀄리티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새로워진 것은 미드베이스 드라이버의 등장이다. A1에 장착된 6.5인치의 그래핀 나노-텍 미드베이스 유닛은 매지코 최초이자 A1을 위해 개발된 전용 유닛이다. 뒤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A1은 이제는 단종된 매지코의 초하이엔드 북쉘프 스피커인 Q1 이후 처음이자 유일한 2웨이 북쉘프 스피커이다. 따라서, 2웨이용 미드베이스 드라이버는 S1 mk2 외에는 이 드라이버 밖에 없으며 6.5인치 크기 또한 유일하다. 트위터는 A3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28mm(1.1인치) 베릴륨 트위터이다.

    크로스오버도 매지코가 자랑하는 기술인 엘립티컬 시메트리 회로 그대로이며, 문도르프의 고급 코일 및 콘덴서 그리고 기타 오디오파일 전용 고급 부품들이 S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그대로 사용되었다. 스피커 단자도 매지코 스피커답게 싱글 와이어링만 가능한다. 매지코에서는 가장 저렴한 모델이지만 직접 깎아 만든 고급 알루미늄 스파이크와 풋트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원하는 설치 방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감 또한 헤어라인 알루미늄 가공에 블랙 마감 처리로 매지코 이름에 걸맞은 마감 퀄리티를 제공한다.

    Magico A1

    가격적인 한계 때문에 아마도 가장 큰 현실과의 타협이자 고가 모델과의 차이가 있다면 가장 큰 부분은 눈에 바로 보이는 드라이브 유닛들의 장착 방식으로, 보통의 스피커들처럼 전면 배플에 그대로 트위터와 미드베이스가 장착되어 있다. 상위 모델들의 경우 전면 배플에 볼트로 조여져 있지만, 장착 방식이 다르거나 별도의 레이어에 유닛이 장착되고 다시 이를 덮는 또 하나의 레이어가 씌워지는 등의 보조 기구물들이 추가된다. 이로 인해 훨씬 긴 조립 시간과 조립 기술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반해 A 시리즈는 일반 스피커들처럼 전면에 나사로 조여주면 그것으로 끝이다. 별 차이가 아닌 것 같아도 덧씌우는 소재(알루미늄 판재)의 절약과 조립 시간이 단축되어 상당한 제조 비용이 줄어든다. 바로 원가 절감의 기술이다.

    Q1의 설계 기술에서 다시 태어난 A1

    앞서 등장한 A3가 그랬듯이, A1 또한 Q 시리즈의 설계 기술을 저렴하게 다이어트시킨 결과물이다. 실제 크기를 보면 전면 가로, 세로의 길이가 Q1의 경우 폭 22.35cm, 높이 36cm 이며 A1의 경우 폭 21.6cm, 높이 39.6cm로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A1이 3.6cm 정도 높다. 깊이의 경우, Q1은 35.5cm 이며 A1은 30.5cm로 A1이 깊이가 5cm 정도 짧다. 앞서 설명했지만, Q 시리즈는 유닛이 장착된 패널 위에 다시 전면 덮게 패널이 덧씌워지는 2중 레이어 구조로 전면 두께가 더 두껍기 때문에 A1 보다 깊이가 더 깊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내부 구조는 거의 흡사하다. 드라이버는 둘다 베릴륨 트위터이며 미드베이스는 Q1이 7인치, A1이 6.5인치로 A1이 조금 작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두 스피커의 무게는 아주 큰 격차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Q1이 27kg, A1이 20.4kg으로 Q1이 6.6kg 무겁다. 물론 퍼센티지로 계산하면 작지 않은 차이일 수 있다. 하지만, 단순 수치로 보면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다. 진짜 차이를 갖는 것은 Q1에는 스피커 무게와 똑같은 27kg의 고정식 전용 스탠드가 함께 들어있다는 점이다. 이에 반해 A1에는 별도의 스탠드가 없다. A1 전용 스탠드를 만들 수 있긴 하지만 애초의 가격적 장벽을 깨는 것이 목표였던 만큼 자체 제작 스탠드로는 A1의 가격을 유지할 수 없었을 것이다. 대신 매지코는 미국의 고강도 하이엔드 전용 스탠드 제조사인 사운드앵커와 공동 개발로 A1 전용 스탠드를 2개 모델을 제작했다. 물론 이 스탠드는 매지코가 아닌 사운드앵커가 직접 생산, 판매를 하여 가격을 훨씬 구입이 손쉬운 가격대의 제품으로 완성했다. 매지코는 사운드앵커의 스탠드를 A1의 전용 스탠드로 추천한다.

    사운드앵커의 매지코 A1 전용 스탠드
    사운드앵커의 매지코 A1 전용 스탠드

    이처럼 A1은 Q1의 모든 것을 거의 그대로 물려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300 만원인 Q1의 가격에 비하면 A1은 거의 Q1의 20-25% 수준의 가격에 불과하다. 사운드 퀄리티와 기술 그리고 만듦새는 Q1에 준하지만 가격은 드라마틱하게 낮춰진 것이다. 이는 기존 모든 Q 시리즈, M 시리즈의 기술 개발에서 얻은 노하우로 대량 생산 및 제품 구조의 변경을 통한 노동 비용의 절감으로 사운드 퀄리티는 최대한 유지하고 가격은 비약적으로 낮출 수 있게 된 것이다.

    사운드 퀄리티

    A 시리즈는 하이엔드 입문자들을 위한 가장 실용적인 솔루션이다. 플로어스탠딩 모델인 A3의 88dB 감도와 4옴 임피던스 스펙에 비하면 A1의 85dB 감도는 아무래도 출력을 제대로 뽑아내려면 앰프의 힘이 좀 더 필요함을 의미한다. 하지만, 제작사에서는 구동을 부담스럽게 만드는 위상각/임피던스의 급격한 변화가 거의 없어서 요즘 앰프들이라면 부담스럽지 않게 구동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이것은 우연히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다.

    매지코는 A 시리즈 자체가 합리적인 가격과 대중적인 하이엔드 스피커라는 목표로 삼은 제품들이라서 설계와 테스트 그리고 튜닝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상당한 성능 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감도는 높지 않지만, 구동이 어렵지 않은 성능은 A1과 비슷한 가격대의 앰프들로 튜닝 및 테스트를 통해 완성한 결과물이라고 한다. 과거 애론 울프는 A3 개발 당시 하이엔드 시스템으로도 들었지만 주된 성능 테스트는 헤겔의 H360 인티 앰프에서의 결과물을 확인했다고 했다. A1 보다도 $2,000이나 저렴한 인티 앰프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사운드가 나올 때까지 개발과 튜닝을 반복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테스트에서도 소스와 앰프를 오디오 알케미의 DDP-1, DPA-1 그리고 알케미의 네트워크 플레이어인 DNP-1 세트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서두에서도 언급했듯이 처음 이 스피커가 주는 놀라운 점은 저역의 스케일과 다이내믹스였다. 평범한 북쉘프 스피커 크기임에도 작은 박스에서 분출하는 저음의 깊이와 크기는 상상이상이다. 코플랜드의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레’를 들어보면 팀파니에 담긴 초저역의 광대한 에너지가 범상치 않게 쏟아져 나온다. 위상 반전형 스피커도 아닌, 순수 밀폐형 인클로저에 6.5인치 미드베이스 유닛 하나 뿐인 스피커에서 어줍짢은 플로어스탠딩 스피커보다도 더 깊고 단단하며 임팩트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저음와 저음의 깊이로 거대한 규모의 사운드를 뿜어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저음을 내는 공간이 가로 7.8m x 세로 8.3m x 높이 2.8m 정도의 공간이었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이 정도 공간에서 꽤나 큰 음량으로 공간을 울렸음에도 저음에 클리핑이 일어나는 바텀밍 현상이 하나도 없었다는 점이다. 거의 A3의 90%에 가까운 성능을 이 작은 북쉘프가 폭발적으로 뿜어내고 있었다.

    Marcus Miller - Laid Black
    Marcus Miller – Laid Black

    마커스 밀러의 ‘Trip Trap’ 같은 베이스 기타 연주를 들어보면 더 빠르고 다이내믹하게 꺾이는 베이스 연주의 리듬도 전혀 힘들이지 않고, 밀폐형 스피커 답게 음의 끝이 매끈하게 떨어지는, 음의 단속이 빠른 깨끗하고 투명한 저음을 스피디하게 들려준다. 그러면서도 키보드나 드럼과 뒤섞여 둔중해지거나 둔탁해지는 현상 없이 낭랑하게 저음의 향연을 멋지게 펼쳐주었다.

    스테이징의 평가를 위해 티에리 피셔 지휘의 <말러: 교향곡 8번>의 마지막 피날레를 들어보면, 전체 음상의 크기는 A3가 들려준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은 가로폭과 안길이가 깊은 입체적 무대를 눈 앞에 그려놓았다. 넓게 펼쳐진 합창단의 규모와 안쪽 깊숙이 뻗어나가는 관악기들의 울림 그리고 전체가 어우러지는 총주까지, 대편성 녹음에서도 A1은 북쉘프답지 않은 입체적이며 거대한 규모의 무대를 멋지게 보여주었다.

    하이파이적인 즐거움은 합격점 그 이상이다. 하이파이적 요소가 출중하다고 해서 듣기 좋은 것은 아니다. 충분히 음악적인 감흥을 들려줄 수 있어야 진정한 스피커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커트 엘링의 ‘Endless Lawns’는 남성 보컬의 재즈 녹음으로, 은빛 톤의 걸죽한 남성 톤 컬러의 보컬에 부드럽고 고즈넉하게 뻗는 트럼펫, 자연스러운 피아노와 드럼이 등장한다. 특히 도입부의 리듬을 잡는 발구름 효과음은 이 녹음의 가장 큰 재미이다.

    발구름의 리듬은 명료하고 깊게 살아났고, 목구멍 깊숙하게 끌어당기는 보컬의 긴 유니즌의 울림은 산만하거나 거친 입자같은 문제점들이 하나도 없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이어졌으며 보컬 특유의 은은한 울림도 듣기 좋게 살아났다. 보컬은 절대 차갑거나 냉랭한 톤을 들려주지 않는다. 물론 두터운 중역대의 살집과 밝은 색감과 온도감을 내세우는 스피커는 아니다. 따라서, 일부 목질감이 잘 살아나는 북쉘프 스피커들같은 달콤한 소리는 아니지만, 중용적인 온도감과 크게 치우침이 없는 자연스러운 색감과 적절한 온도감으로 대단히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보컬 그리고 울림으로 음악에 깊게 빠져들게 만드는 마술을 보여준다. 지나친 달콤함이 없어도 음악의 순수함에 몰입하게 되는 깨끗함과 자연스러움의 미학을 들려주는 것이다.

    도미닉 밀러의 신작 <Absinthe> 중 ‘Mixed Blessing’을 들어보면 정말 명료하고 투명한 기타 사운드와 매끈하고 색과 울림이 진한 반도네온의 사운드에 흠뻑 빠지게 된다. 스튜디오 녹음이지만 ECM 녹음 답게 만프레드 아이허가 결정했다는 리버브의 울림 시간도 매우 적절하게 입체적인 공간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ECM 다운 깨끗하고 명료하며 거친 입자나 산만함이 하나도 없는, 군더더기 없는 사운드를 원본 그대로 재현해낸다.

    분명 녹음에 담긴 베이스와 드럼, 퍼커션들이 있지만 전혀 음이 겹치거나 베이스가 둔중하게 기타나 다른 악기들을 헤치는 법없이 깨끗하고 투명한 울림으로 입체적 공간에 각 악기들의 이벤트들을 멋지게 그리고 아주 디테일하게 모두 풀어내 놓는다. 게다가 밝지 않은 성향의 사운드를 지닌 A1이라서 기타와 반도네온의 울림은 절대로 귀를 거슬리게 만드는 법이 없는, 자연스럽고 명료한 음으로 음악 자체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주는 감상 효과를 안겨준다.

    정리

    매지코의 신작 A1은 가장 매지코다운 사운드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풀어내고 매지코 중에서 가장 가격 대비 성능이 높은 스피커라고 단언할 수 있다. 분명 북쉘프 스피커로서 갖고 있는 한계는 있지만, 일부 크기에서 오는 저음의 양감과 음압의 허용 한계치가 있긴 하지만, 약간의 한계를 받아들인다면 전반적인 성능은 같은 시리즈의 맏형인 A3의 성능과 크게 다르지 않은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저음의 다이내믹스와 에너지 그리고 타격감은 크기 이상의, 상상 그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며 중고역의 꺠끗하고 명료한 사운드 그리고 거친 입자감이 없이 세부적인 디테일과 입체적 무대를 그리는 능력은 매지코 사운드의 전매 특허나 다름없다. 이 모든 것은 그저 이 정도 가격에, 그것도 북쉘프 스피커로 만들어냈다는 점은 정말로 높이 평가할 만하다.

    제작자가 밝혔듯이 하이엔드 기기들과의 사용을 위해 만든 스피커가 아니라, 대중적인 사용에 적합한 스피커로 만든 만큼 기기의 매칭이 까다롭지 않고 기기의 설치 또한 난해하지 않다. 물론 성능이 뛰어난 만큼 더 비싸고 좋은 소스 기기와 앰프를 물려주면 확실히 더 좋은 성능을 들려주는 것은 불변의 진리지만, 테스트에서 사용한 알케미의 비싸지 않은 DAC/프리앰프와 파워 앰프 조합으로도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 점에서 더욱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분명 A1은 매지코가 원했던 가격적 장벽과 한계를 뛰어넘는 멋진 스피커이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A1의 가격은 아주 저렴하지는 않다. 하이파이 입문자들이 즐기기에는 아직 비싸지만 그래도 중급 스피커를 애용하는 오디오파일들에게는 큰 부담없이 시도해볼 수 있는, 나도 매지코 유저가 되어 볼 수 있는 스피커이다. 그 정도 가격임에도 여전히 매지코 사운드를 그대로 들려준다는 점은 정말 이 스피커의 최대 강점이다. 물론 모든 사람이 매지코의 소리를 좋아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정도 가격의 비슷한 수준의 기기를 사용 중인 또는 구매할 계획이 있는 오디오파일이라면 반드시 한번은 경험해봐야 할 하이엔드 스피커의 모범 답안이다. 매지코의 도전은 성공이다.

    제품사양

    트위터1인치 베릴륨 돔
    미드베이스6.5인치 그래핀 나노-텍
    감도85dB
    임피던스4ohm
    제원39.62 x 30.48 x 21.59cm
    무게20.41kg
    수입원사운드트레이드   www.soundtrade.co.kr
    제품 문의02-549-0717
  • 매지코 M2 국내 최초 공개 런칭발표회

    매지코 M2 국내 최초 공개 런칭발표회

    매지코 M2 국내 최초 공개 론칭

    미국의 하이엔드 스피커 브랜드 매지코의 럭셔리 라인업인 M 시리즈의 최신예 모델 M2의 국내 첫 공개 및 공식 발표회가 개최된다. 매지코의 수입원인 사운드 트레이드(대표 김승희, soundtrade.co.kr)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열리는 KOBA 2019에서 매지코의 최신작 M2의 첫 공개와 함께 공식 발표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지코 M2의 공식 발표 시연회에는 매지코의 부사장인 피터 맥케이(Peter Mackay)씨가 직접 내한하여 제품의 소개와 시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매지코의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는 피터 맥케이는 하이엔드 앰프 업체인 크렐에 이어 매지코의 사업 전반을 책임지고 있지만, 오디오 비즈니스 이전에 순수한 하이엔드 오디오파일로서 오랜 사운드 셋업 및 테스트 경력을 자랑한다. 이번 M2 공식 발표 시연회에서는 M2가 지닌 새로운 기술적 특장점들과 더불어 다양한 음악들로 오디오파일들의 하이엔드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지코 M2

    매지코의 신작 M2는 플래그십인 M6에 이어 발표되는 M 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로, 플래그십이 자랑하는 최첨단 드라이버들을 그대로 탑재하고 있으며, M6와 동일한 모노코크 카본 인클로저로 완성된 M6의 완벽한 축소판 모델이다. 기술 뿐만 아니라 사운드 또한 M6의 사운드 색채가 그대로 유지되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매지코 M 시리즈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M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매지코 M2 스피커 발표 시연회에 참가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KOBA 2019 참가 등록을 하시면 무료로 본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