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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파이 x 펜더 프리시전덱 영상리뷰

    모파이 x 펜더 프리시전덱 영상리뷰

    [영상] 모파이 x 펜더 프리시전덱

    스튜더와 돌비, 소니를 넘나들며 디지털 오디오의 근간을 완성한 살아있는 역사, 안드레아 코흐와 그가 설립한 플레이백 디자인스 브랜드 스토리


  • MoFi ULNF – 모파이와 HRS가 만들어낸 시너지

    MoFi ULNF – 모파이와 HRS가 만들어낸 시너지

    합리적 소비

    올해는 코로나 정국이라고 말해도 될만큼 팬데믹으로 점철된 한 해였다. 이것이 만들어 놓은 뉴 노멀은 자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뿐만 아니라 가족과 직장 그리고 사회의 여러 규칙을 바꾸어놓았다. 자택 근무가 일상화된 사람들도 있고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기 때문에 함께할 시간이 많아졌다. 한편 오랫동안 톱니바퀴처럼 굳어진 생활의 루틴이 깨지면서 뒤를 되돌아볼 시간도 생겼다. 우리 같은 오디오파일은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오디오나 음악과 가까이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필자 같은 경우 어쨌든 뭔가 자꾸 조금씩 사들이게 된다. 올해만 해도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다 보니 온라인 쇼핑몰을 들락거리게 되는 시간이 많아졌고 엘피를 꽤 많이 구입했다. 안 그래도 점점 많아져 방문을 부수고 나올 것 같은데 이젠 한계를 넘어섰다. 어떤 엘피 랙을 구입할까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가장 저렴한 이케아 칼락스를 구입해 조립했다. 수십 개의 피스를 박은 다음에야 완성은 했는데 간만에 조립해보려니 허리가 아플 정도였다. 조립비를 주면 이런 고생을 안 해도 될 텐데 몇 푼 아끼겠다고 이러고 있는 나도 참 한심하다.

    엘피 랙에 엘피를 꼽다가 보니 MFSL, 지금은 MoFi라고 불리는 레이블의 음반들이 참 많다. 마일스 데이비스부터 각종 팝/록 엘피까지 워낙 뛰어난 음질을 들려주는 레이블이어서 볼 때마나 흐뭇하다. 생각해보니 엘피 랙은 Mo-Fi에서 나온 마일스 데이비스 ‘Kind of blue’앨범 하나 값도 안 된다. 무엇이 과연 합리적 소비일까? 최근 들어 구입한 케이블이나 슈즈 그리고 HRS 댐퍼, 허브 스태빌라이저 등의 값을 합해보았다. 족히 수백만 원은 될 듯하다. 이런 오디오 액세서리나 음반 구입엔 주저 없으면서 10만원도 안 되는 엘피 랙 구입하는 건 왜 그리 돈이 아까운지. 비합리적 소비란 이런 것인가.

    MoFi 그리고 HRS

    이런 나의 생각을 읽기라도 한 것일까? MoFi에서 최근 출시한 액세서리가 리뷰 테스트용으로 배달되었다. 이름은 ‘Ultra Low Noise Feet’. 뭐만 하면 ‘Ultra’, ‘Low Noise’란다. 오디오 분야에서 이런 수식어들은 이젠 너무 익숙해져서 그리 놀랍지 않다. 하지만 만든 브랜드가 다름 아닌 MoFi라니 조금 귀가 솔깃한다. 박스를 풀어보니 손바닥만 한 사이즈의 종이 상자 두 개가 나온다. 하나는 16~24lb, 또 하나는 24~32lb 정도의 기기에 받치는 일종의 인슐레이터다.

    그런데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모양새다. 아니나 다를까 몇 달 전 리뷰를 진행했던 MoFi의 턴테이블 UltraDeck의 발과 디자인이 비슷하다. MoFi가 미국의 진동 관련 전문 액세서리 메이커 HRS와 협력해 만들어낸 것. 제품 소개엔 나오지 않지만 HRS가 설계한 제품이 분명하다. HRS의 댐핑 플레이트는 실제 필자가 사용 중이기도 하고 올해 리뷰했던 제품 중 E1과 S3 같은 아이솔레이션 베이스의 성능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항공 우주 및 방위 산업 분야에서 실력을 쌓아온 마이클 라트비스는 항상 실망을 주는 법이 없다.

    심플하고 간편한 성능 업그레이드

    제품을 손에 들고 이리 저리 만져보면 만듦새는 꽤 말끔하다. 높이가 약 4cm 정도로 작지만 기기를 올려놓기엔 충분히 높은 높이다. 하우징은 딱 봐도 알루미늄이다. 알루미늄을 얇게 절삭 가공하고 내부에 고밀도의 합성수지를 채워 넣은 모습이다. 이 제품은 하우징이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하나는 메인 몸통이고 또 하나는 이 몸통 속으로 약간 들어가 결합되는 형태. 헤드를 돌리면 다소 빡빡하게 돌아간다. 이유는 내부에 서스펜션을 설치해놓았기 때문이다. 헤드 부분을 힘주어 쏙 누르면 마치 플로팅 턴테이블의 플래터를 눌렀을 때처럼 내려갔다 올라온다.

    모파이 ULNF

    기본적으로 이 제품은 이런 서스펜션을 통해 기기 자체의 진동을 내부에 저장하지 않고 이 액세서리를 통해 내보내도록 설계한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서스펜션 시스템을 잘 사용하면 좋지만 잘못 설계하면 오히려 노이즈를 증폭시킬 소지도 있다. 각 제조사나 엔지니어마다 의견이 다르고 특히 턴테이블 분야에선 서로 의견이 갈리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여러 경험상 필자의 경우 리지드 타입이냐 플로팅 타입이냐 문제보단 어떻게 만드느냐가 더 중요한 듯하다.

    일단 Mo-Fi의 의견은 그렇다. 가정 오디오 주파수 대역 안에 쌓이는 물리적 노이즈를 감쇄시켜주는 액세서리라고. 걱정스러운 것은 노이즈를 드라마틱하게 감쇄시키면서 만들어내는 또 다른 왜곡 현상인데 이들은 주파수 특성이나 위상 관련 전혀 해악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음악적 디테일과 뉘앙스 그리고 텍스처와 톤, 포커싱 및 투명도 등 모든 부문에서 뛰어난 성능 업그레이드들 보여준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HRS의 주장이니 믿어보기로 하자. 이처럼 간단한 발 네 개로 심플하고 간편하게 기기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셋업 & 테스트

    적용 기기는 아무래도 소스 기기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테스트해보면 스피커가 가장 민감하고 그 다음은 소스 기기가 이런 진동에 민감하다. 우선 운용하고 있는 디지털 소스 기기를 보니 마이트너 MA1이나 마이텍 Manhattan II DAC 그리고 웨이버사 Wcore 및 Wstreamer 등이 보인다. 아, 얼마 전에 리뷰한 프리마루나 DAC도 있다. 아날로그 소스기기 쪽에서 적용 가능한 건 포노앰프 두 대 정도다. 테스트는 주로 Wcore 및 마이트너 DAC에 매칭해 시청했다.

    상당히 온건하고 차분한 스타일의 전개가 눈에 띈다. 예를 들어 보컬이나 피아노 솔로 등 아주 단춘한 녹음부터 청취를 시작해나가면 음상이 약간 내려오고 무대도 약간 물러선다. 다이애나 크롤의 ‘A case of you’를 들어보면 전체적으로 음을 차분하게 정리해주기 때문에 금속성의 차갑고 따가운 소리를 강조하거나 하는 등의 단점은 없다. 따라서 이런 소리 변화로 인한 피로감도 거의 포착되지 않는다. 때에 따라서는 약간 소극적으로 들릴 수도 있는데 록음악이나 비트가 강한 팝 음악이 아니라면 그리 눈치 채지 못할 수준의 변화 양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이런 저런 인슐레이터를 써보면 저역 쪽을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부스트된 소리를 다잡아주는 효과가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반대로 질감, 디테일을 살려준다거나 또는 차갑던 소리를 따뜻하게 만든다던가 하는 극적인 변화는 사실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는데 마크 오코너의 ‘Honeysuckle rose’를 들어보면 알 수 있다. 이 액세서리의 경우엔 굳이 따지자면 부드럽고 유연한 특성이라는 것을. 턴테이블을 예로 들면 리지드냐 플로팅이냐의 구분할 때 린 LP12 같은 플로팅 스타일에 더 가깝다.

    그렇다고 클리어오디오를 린 같은 소리로 바꾸어주는 것은 아니지만 피치나 조금 낮고 유연하며 동글동글한 소리로 편안한 소리를 만들어준다. 한편 악기의 두께감을 희생시키진 않는다. 이는 사실 상당히 미시적인 변화라서 금세 눈치 채지 못할 수도 있는데 더블 베이스나 드럼, 팀파니 같은 악기를 들어보면 뉘앙스가 바뀐다. 예를 들어 아비샤이 코헨의 ‘Beyond’같은 곡에서 드럼은 좀 더 쿠션 있게 푹신하다. 그리고 더블 베이스는 바디의 울림이 좀 더 두텁고 실감나게 들린다.

    여러 솔로 보컬이나 피아노 독주 등에서도 포착할 수 있는 특징은 무대의 깊이 증가다. 뒤로 물러난 원근감이 좀 더 좋아진다. 이는 반대로 무대가 뒤로 빠지면서 왜소하게 들릴 소지도 있다는 의미도 된다. 악기 규모가 많고 큰 무대에서 녹음한 합창이나 교향곡에서 좀 더 명확하게 포착되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헤레베헤 지휘로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들어보면 아르모니아 문디 레이블 특유의 음향적 색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깊고 웅장한 무대를 그린다.

    총평

    정확히 말해 MoFi는 MFSL 음반사로서 시작한, 어디까지나 아날로그 엘피 리이슈의 첨병이다. 1970년대부터 시작해 전성기 시절 발매한 엘피들의 음질은 지금도 절대 재현하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유산들이다. 비틀스, 롤링 스톤스, 핑크 플로이드 등 그 때 MFSL의 엘피를 많이 구해두지 못한 게 땅을 치고 후회될 정도. 이후 뮤직 다이렉트로 인수되면서 조금 달라진 인상이긴 하지만 여전히 Mo-Fi하면 고음질 재발매 레이블을 대표한다.

    더불어 최근엔 턴테이블을 출시하는 등 하드웨어 부문에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인 모습. 이번 액세서리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특히 HRS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부분은 마음에 든다. HRS의 액세서리를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이 가격대에 HRS 제품을 쓸 수 있다는 건 행운이다. Mo-Fi와 HRS가 만들어낸 시너지를 즐겨보길 바란다.

    Written by 오디오 칼럼니스트 코난


    수입원 : 태인기기 www.taein.com
    제품문의 : 02-549-0717

  • 모파이, 오디오기기 진동 제어 시스템 ‘ULNF’ 발매

    모파이, 오디오기기 진동 제어 시스템 ‘ULNF’ 발매

    하이엔드 오디오파일 음반으로 유명한 미국 Mobile Fidelity Sound Lab의 아날로그 전문 브랜드 ‘모파이(MoFi)’에서 오디오 기기를 위한 악세서리를 발매했다. 이름은 ‘Ultra Low Noise Feet'(이하 ULNF)이다. 모파이의 ULNF는 턴테이블을 비롯한 각종 오디오 소스 기기 및 앰프에 이르는 모든 오디오 기기들에 대해 확실한 진동 제어와 노이즈를 줄여주는 효과를 제공한다.  

    Ultra Low Noise Feet라는 이름처럼 ULNF는 음향 관련 진동 노이즈 제거 악세서리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HRS와 모파이가 공동 개발한 기기 받침용 풋트이다. 절삭 가공한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완성된 4cm 높이의 진동 억제용 푸트는 가청 오디오 대역 내에 존재하는 물리적 노이즈들을 드라마틱하게 줄여주면서도 주파수와 위상에는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노이즈 제거 음향 필터 역할을 한다는 것이 모파이의 설명이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ULNF를 기기에 제대로 설치하기 위해서는 ULNF의 다리 끝부분이 오디오 기기의 바닥면을 받쳐주도록 하고 ULNF와 함께 제공되는 수평계를 통해 정확히 균형이 맞춰졌는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처럼 오디오 기기 밑에 ULNF를 받쳐주면 훨씬 더 디테일하며, 풍부한 뉘앙스가 살아난 사운드로 녹음에 담긴 텍스처, 음색, 포커스 그리고 명료도거 일거에 살아나는 음향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모파이에서는 ULNF가 턴테이블, DAC, 프리앰프, CD 플레이어, 전원 장치, 북쉘프 스피커 그리고 대부분의 오디오 기기들에서 음질 개선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설명했다.

    ULNF은 3가지 등급의 제품이 발매되며, 오디오 기기의 무게에 따라 맞는 등급의 ULNF를 사용하면 된다. ULNF8-16은 3.6-7.2kg, ULNF16-27는 7.2-10.9kg 그리고 ULNF24-32는 10.9-14kg의 무게를 지지한다. 1개의 ULNF 팩에는 4개의 ULNF가 담겨 있다.  

    모파이의 ULNF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입원인 (주)태인기기에 문의하면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수입원 : 태인기기 www.taein.com
    제품문의 : 사운드코어 02-549-0717 / 톡문의

  • [9월13일] 신규브랜드 빔베르그, 모파이 턴테이블 시연회 안내

    [9월13일] 신규브랜드 빔베르그, 모파이 턴테이블 시연회 안내

    울트라 하이엔드와 울트라 하이피델리티의 시너지

    VIMBERG

    다양한 독일 브랜드들 중에서도 단일 부티크 브랜드인 Tidal(본사에서는 스트리밍 서비스인 타이달 때문인지 타이달이 아닌 ‘티달’로 부른다고 한다)은 독보적인 스피커로 꾸준히 명성을 쌓아왔다. 하지만, 뛰어난 성능 만큼이나 높은 억원 대의 가격은 쉽게 범접하기 힘든, 울트라 하이엔드의 소수 사용자들만이 즐길 수 있는 제한된 시장의 스피커에 머무를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한계를 넘어, 하이엔드 입문자들이 티달의 사운드 퍼포먼스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전혀 다른 가격대의 새로운 스피커를 기획했다. 그 주인공이 바로 Vimberg(이하 빔베르그)이다.

    지난 5월 독일 하이엔드 쇼에서 첫 선을 보인 하이엔드 스피커 빔베르그가 올 가을 전 세계 발매를 시작하며, 한국에서 첫 공식 발매와 함께 론칭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된다. 빔베르그의 수입원인 (주)태인기기는 빔베르그의 한국 공식 수입원 계약을 맺고 9월 1일부터 빔베르그의 판매를 시작하고, 정식 발매를 기념하여 오는 9월 13일 목요일, 용산 랜드 홀 개관 기념 오디오쇼에서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Tidal의 창업자이자 현재 회사 대표인 욘 얀크작은 “빔베르그는 ‘티달이 훨씬 대중적인 가격대의 스피커를 설계하고 생산할 수는 없는가’라는 사용자들의 요청에 대한 회사의 답변이자 하이엔드에 대한 솔루션이다. 합리적인 가격의 수퍼 하이엔드 스피커를 내놓는다는 것은 하나의 커다란 도전으로, 그것이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 지는 우리 스스로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지난 20여년 동안 개발하고 쌓아 온 모든 노하우를 통해 새로운 가격대의 제품을 드디어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며 빔베르그의 탄생 이유를 설명했다.

    VIMBERG MINO(좌) / TONDA(우)

    빔베르그의 첫 제품은 3웨이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으로 주니어 모델인 Mino(미노)와 시니어 모델인 Tonda(톤다), 2가지 모델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두 모델 모두 티달의 전통적인 스피커 솔루션인 어큐톤의 드라이버를 기본으로 설계가 이루어졌다.

    어큐톤의 Cell 세라믹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그리고 같은 Cell 시리즈의 어큐톤 우퍼로 완성되었다. 모두 Cell 세라믹 유닛들로 이루어진 기본 모델에 추가로 트위터를 어큐톤의 다이아몬드 유닛으로 업그레이드한 ‘모델 D’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Mino D와 Tonda D는 같은 스피커의 트위터를 어큐톤의 Cell 다이아몬드 트위터를 장착하고 이에 걸맞은 튜닝이 이루어진 내부 크로스오버를 사용한다.

    기본 유닛은 세라믹으로, 다이아몬드 유닛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빔베르그의 두 스피커는 모두 같은 방식의 하이엔드 크로스오버 회로를 탑재하고 있는데, 시간축 응답에 최적화된 리니어한 응답 특성을 갖는 크로스오버 회로로 모든 부품들은 문도르프와 듀런드의 콘덴서와 저항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내부 배선제는 하이엔드 모가미 케이블을 사용하고, 바인딩 포스트는 아르젠토의 스피커 바인딩 포스트를 채택했다.

    모든 빔베르그의 스피커들은 위치한 독일 허트에 위치한 Tidal 본사 및 공장에서 Tidal의 스피커들과 함께 동일하게 설계, 생산되며, 가격은 티달 스피커의 절반 내지는 그 이하로 책정되었다고 한다.

    MOFI ELECTRONICS

    빔베르그와 함께 9월 13일 밤, 음악을 채워줄 기기는 미국의 하이엔드 리마스터링 음반 전문 업체 모바일 피델리티 사운드 랩(Mobile Fidelity Sound Lab)이 내놓은, 신개념 아날로그 턴테이블인 모파이 울트라덱과 스튜디오덱이다.

    Mofi Electronics

    이미 본지를 통해 소개한 바 있는, 모파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세계적인 리마스터링 스튜디오로, 오리지널 마스터 레코딩(ORIGINAL MASTER RECORDING)이라 부르는 독보적인 하이엔드 리마스터링 시스템으로 음반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발매하는 고음질 전문 스튜디오이다. 최근 아날로그의 붐과 함께, 모파이의 LP들이 다시 시장에서 큰 호평을 얻으며, 자신들이 제작한 LP의 퀄리티를 제대로 들려줄 수 있는 턴테이블을 직접 기획, 설계, 제작한 것이 바로 모파이 일렉트로닉스라는 이름을 통해 발매되는 턴테이블 울트라덱과 스튜디오덱이다.

    이 두 턴테이블은 모파이 본사 리마스터링 시스템에 사용되는 커팅 헤드의 기술 도입한 카트리지를 시작으로, 하이엔드 턴테이블의 대명사 스파이럴 그루브의 앨런 퍼킨이 디자인한 아날로그 플레이어이다. 뿐만 아니라, 본사 리마스터링 시스템의 모든 회로와 기기의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팀 파라비치니 또한 프로젝트에 합류하여 커팅 헤드 및 제작 시스템에 사용되는 회로들을 축소시킨 모파이 전용 포노 앰프까지 하나의 제품으로 만들어, 모파이의 LP에서 출발하여, 카트리지, 턴테이블 그리고 포노 앰프에 이르는 아날로그 전 재생 과정을 모파이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구축하여, 모파이 LP에 담겨 있는 아날로그의 진정한 음을 제대로 들려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빔베르그와 함께 모파이 일렉트로닉스를 수입하는 (주)태인기기는 신제품 빔베르그와 신개념 아날로그 재생 시스템인 모파이 턴테이블과 포노 앰프를 통해 다양한 아날로그 사운드의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은품 (추첨)

    다인오디오 뮤직 1

    본 쇼케이스 겸 시연회는 9월 13일 목요일 오후 7시 용산 전자랜드 랜드 홀에서 개최되며 참가하시는 분들께는 다인오디오의 신개념 멀티미디어 뮤직 시스템인 MUSIC 1(소비자 정가 89만원) 1대와 다인오디오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 30개가 추첨을 통해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행사 및 참관 문의는 <오디오 아트>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VIMBERG + MOFI 시연회

    • 일시 : 9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 장소 : 용산 전자랜드 2층 랜드 홀
    • 진행 : <오디오 아트> www.audioart21.co.kr
    • 문의 : 02-3272-0111
  • MOFI ELECTRONICS 인터뷰 – 최고의 아날로그 리마스터링 스튜디오, 턴테이블을 디자인하다.

    MOFI ELECTRONICS 인터뷰 – 최고의 아날로그 리마스터링 스튜디오, 턴테이블을 디자인하다.

    MOFI Electronics

    음반계에서 하이엔드로 불리우는 미국의 고음질 리마스터링 전문 스튜디오, 모바일 피델리티 사운드 랩스(Mobile Fidelity Sound Labs)는 오디오파일이 선호하는, 최고 음질 디스크의 대명사이다. 한 차례의 흥망성쇄를 겪고 나서 부활한 뒤, 아날로그의 붐과 함께 다시 과거의 명성을 되찾았다. 그리고 이러한 아날로그 고음질의 대명사라는 명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아날로그 재생용 오디오 기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고음질 리마스터링의 대명사 MSFL이 만드는 새로운 턴테이블과 포노 프리앰프 그리고 카트리지가 그 주인공이며, 이 새로운 브랜드의 이름은 모파이 일렉트로닉스(MOFI electronics)이다.

    스티브 쉐이드(Steve Shade)

    Mofi Electronics 영업 책임자

    2017년에 등장한 신생 아날로그 기기 업체지만, 그 면면을 살펴보면 아날로그 대가와 아날로그 음반 제작의 전문가들이 의기투합으로 만들어진 놀라운 제품들이다. 모파이 일렉트로닉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회사의 영업 책임자인 스티브 쉐이드(Steve Shade)로부터 들어보았다.

    모파이(MOFI) 일렉트로닉스는 언제 어떻게 시작이 된 것인가?

    모파이 일렉트로닉스 설립 및 기획은 미국의 뮤직 다이렉트(Music Direct)의 부사장인 조쉬 비자(Josh Bizar)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조쉬는 모파이의 소유주인 짐 데이비스의 사업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고 운영하는 전문 경영인이다. 조쉬의 계획은 고성능의 제품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아날로그 기기를 MFSL(Mobile Fidelity Sound Lab) 브랜드의 이름으로 내놓을 수 있는 제품을 제안했다. MFSL의 오리지널 마스터 레코딩 또는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의 퍼포먼스, 퀄리티에 대한 충성도 높은 고객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이 브랜드의 가치에 걸맞은 제품이 있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모파이 일렉트로닉스 제품들의 초기 프로토타입의 설계는 턴테이블은 스파이럴 그루브의 앨런 퍼킨스, 포노 앰프는 EAR의 팀 파라비치니에 의해 개발이 시작되었고 그것이 2014년 하반기였다. 이로부터 2년여의 시간동안 개발과 튜닝이 이루어졌고, 첫 생산된 턴테이블과 포노 프리앰프 그리고 카트리지가 시장에 공급되기 시작한 것은 2017년 2월부터였다.

    2년이 넘는 시간에서 알 수 있듯이, 모파이 일렉트로닉스의 기기들은 개발에 상당한 시간이 투자되어 완성된 기기들이며, 제작자들의 이름과 면모에서 익히 추측 가능한 것처럼 절대적으로 최고의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는 기기들이다.

    이 프로젝트에 관여한 사람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줄 수 있는가?

    회사의 소유주인 짐 데이비스와 마케팅 부사장인 조쉬 비자가 추축을 이루었다. 초기 아이디어는 이 두 사람에 의해 시작이 되었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와디아의 대표인 존 스캐퍼를 모파이 일렉트로닉스의 대표로 영입했다.

    실제 엔지니어링과 제품 개발은 앞서 언급했듯이 스파이럴 그루브의 앨런 퍼킨스에게 턴테이블 설계를, EAR의 팀 파라비치니에게는 포노 프리앰프의 설계를 의뢰했다. 또한 두 제품의 기구 설계와 진동 방지를 위해서 HRS의 마이크 라트비스에게 진동 방지를 위한 기구 설계를 맡겼다.

    그렇게 설계된 제품들은 모바일 피델리티 사운드랩스의 마스터링 엔지니어들이 직접 자신들이 제작한 MFSL의 디스크를 재생하면서 음질에 대한 장단점을 리포팅하도록 했고, 이를 바탕으로 수 차례에 걸친 음질 튜닝을 하면서 기기의 음질을 하나씩 다잡아나갔다.

    최종 완성 제품의 마케팅과 배급은 내가 책임지고 영업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모파이 일렉트로닉스와 모바일 피델리티 사운드랩스(MFSL)은 서로 직접적인 관계의 회사라고 볼 수 있는가?

    두 회사는 절대적으로 서로 중요한 관계를 맺고 있다! MFSL에 있는 사운드 및 마스터링 엔지니어들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 제품의 설계 방향과 음질을 결정하는 데에 큰 가이드 역할을 했고, 제품의 퀄리티와 기본 성능 및 만듦새, 동작 등에 관련 모든 부분에 중요한 평가와 조언을 맡았다. 물론 이것이 제품을 완성하는 큰 자산이 되었다. 또한 그 과정에서 MFSL의 시스템과 기술들이 제품에 녹아들어갔다. 이들 작업의 핵심은 결국 오리지널 마스터 레코딩, 마스터 테이프를 완벽히 재현해내는, 믿고 신뢰할 만한 궁극의 아날로그 기기의 개발이었다.

    하이파이 시장에는 수 많은 제품들과 유명한 엔지니어들이 있다. 특별히 앨런 퍼킨스와 팀 파라비치니를 선택한 이유가 있는가?

    포노 앰프를 설계한 팀 파라비치니,턴테이블을 설계한 앨런 퍼킨스

    이 두 거장이자 신사분들은 우리 업계에서 거인, 거목이라 불리우는 분들이다. 굉장히 유명한 명성을 지닌 분들이지 않나. 앨런 퍼킨스는 소타(SOTA)와 이미디어(Immedia)에서 보여준 일련의 결과물들 그리고 물론 가장 유명한 스파이럴 그루브의 턴테이블은 현존 최고 중의 최고로 불리는 기기이다! 실제로 스파이럴 그루브의 SG1.2 턴테이블은 미국의 앱솔루트 사운드 매거진에서 2017년 올해의 턴테이블로 선정된 바 있다.

    팀 파라비치니 또한 마찬가지다. 과거 럭스만 시절부터 현재 EAR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하이엔드 기기들과 스튜디오 마스터링 기기들을 만들어 왔다. 특히 팀 파라비치니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그가 만든 마스터링 장비들과 EAR의 제품들이 캘리포니아에 있는 MSFL 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 현재 마스터링 및 모니터링 기기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파라비치니의 기기로 MFSL의 유명한 음반과 마스터들이 제작되었으니, 그가 만든 기기들로 MFSL의 음반을 재생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는가. 팀 파라비치니는 여전히 MFSL에 있는 마스터링 시스템 전체를 관리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그가 설계한 기기들, 특히 모파이의 포노 프리앰프는 당연히 그의 손으로 만들어졌어야 한다. 그것이 모파이의 생각이다.

    그렇다면 이 두 사람이 개발 과정에서 담당했던 역할은 어느 정도였나?

    두 사람 모두 최초의 설계자이자 엔지니어였고 또한 모파이 일렉트로닉스의 컨설턴트 역할도 맡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턴테이블과 포노 프리앰프가 이 두 사람의 몫이라면, 카트리지는 어떻게 탄생하게 된 것인가? 카트리지의 설계자와 최종 생산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모파이 카트리지의 모든 것은 앨런 퍼킨스의 아이디어와 그의 철학이 반영되어 설계, 생산된 것이다. 덕분에 모파이의 카트리지는 굉장히 굉장히 높은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 카트리지가 되었다. 그가 없었다면 이런 카트리지를 만들기란 불가능했을 것이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모파이의 카트리지들은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와 마스터 레코딩을 제대로 된 사운드로 들려줄 수 있게 되었다.

    모파이의 전체 카트리지들은 V-TWIN 엔진 파워 서플라이를 이용하는데, 이 V-TWIN은 캘리포니아 세바스토폴에 있는 MFSL 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 사용하고 있는 마스터 제작용 다이아몬드 커터 헤드의 V-TWIN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적용한 바늘이다. 즉, MFSL의 아날로그 음반을 만들어내는 커팅 헤드와 그렇게 만들어진 LP를 재생하는 시스템의 카트리지 바늘이 동일한 구조인 셈이다. 하지만 이는 모파이의 카트리지가 하이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여러 요인 중 하나일 뿐이다.

    여기에 더하여 우리가 설계한 또 하나의 특징은 카트리지를 덮는 알루미늄 하우징은 캘리포니아에서 직접 알루미늄 절삭 가공으로 만들어낸다. 이렇게 생산된 모든 알루미늄 하우징은 일본으로 보내지고, 일본에서 전문 장인의 손을 거쳐 카트리지가 조립된다. 모파이의 카트리지는 파트너사인 일본의 오디오 테크니카에서 조립을 담당하고 있다.

    결국 카트리지의 모든 설계 기술의 기본은 앨런 퍼킨스와 MFSL의 마스터링 장비에 사용되는 기술을 조합하고 미국에서 제작한 부품들을 사용하여 완성된 결정체이며,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위해 최종 조립은 작업도가 뛰어난 일본의 조립 기술을 통해 패키징이 이루어진 카트리지들이다. 성능에 대해서는 일체의 의심할 여지가 하나도 없다.

    턴테이블과 포노 프리앰프의 생산은 어디서 이루어지나?

    턴테이블과 포노 프리앰프는 미국 미시건, 앤 아버에 있는 자체 공장에서 모두 핸드 메이드 방식의 수작업으로 생산되고 있다. 아날로그인 만큼 수작업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


    제조사: Mofi Electronics www.mofielectronics.com

    수입 및 문의: 태인기기 / (02-971-8241) www.taein.com

  • 모파이 일렉트로닉스 – 최고의 아날로그 음반 MFSL이 만들어내는 아날로그 경험

    모파이 일렉트로닉스 – 최고의 아날로그 음반 MFSL이 만들어내는 아날로그 경험

    아날로그의 정점에서 아날로그의 출구까지,
    최고의 아날로그 음반 MFSL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아날로그 경험

    모바일 피델리티 사운드 랩(Mobile Fidelity Sound Lab, MSFL). 오디오파일이거나 고음질 음반 수집가라면 한 번 쯤 들어봤을 이름이다. 미국의 오디오파일 전문 음반 제작사인 모바일 피델리티 사운드 랩은 국내에는 정식 수입된 적은 없지만, 워낙 유명한 하이엔드적인 아날로그 음반 제작 기술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은 업체이다. 덕분에 국내 오디오 애호가들 중에는 인터넷을 통해 이 회사의 음반을 구입한 분들은 꽤 있을 것이다. 갑자기 하드웨어 소개란에 소프트웨어인 음반 업체의 이름을 언급한 이유는 이 아날로그 음반의 끝판왕으로 불리우는 업체가 아예 아날로그 턴테이블까지 내놓았기 때문이다. 궁극의 퓨어 아날로그 음반 업체가 그 음반의 진가를 보여주기 위하여 자신들의 명예를 걸고 턴테이블을 내놓았다. 도대체 어떤 엄청난 특별함이 있는 것일까? 오늘의 주제는 모바일 피델리티 사운드 랩의 하드웨어 사업부인 모파이 일렉트로닉스(mofi electronics)의 스토리이다.


    What is MSFL ?

    모파이 일렉트로닉스를 소개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체가 되는 음반사인 모바일 피델리티 사운드 랩(이하 MFSL)에부터 알아두어야 한다. 미국의 하이엔드 오디오파일 음반사인 MFSL은 레코딩 엔지니어인 브래드 밀러(Brad Miller)가 설립한 음반 업체로 1950년대말부터 60년대 초에 LP를 만들어내던 업체였다. 마이너 레이블인 MFSL은 팝이나 클래식 등의 몇 가지 자체 제작 음반들이 있긴 했지만, 음반 기획 전문 레이블이라기 보다는 고음질 위주의 음반 제작 기술을 가진 스튜디오에 가까웠다.

    MSFL이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1977년부터 발매한 “오리지널 마스터 레코딩(Original Master Recording)” 시리즈 덕분이다. 이 시리즈로 발매된 일련의 LP들은 당대 최고의 음질을 자랑하는 음반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시리즈의 이름이 의미하듯이, 오리지널 마스터 레코딩은 MSFL의 자체 기획, 제작 음반이 아니라 이미 기존에 발매된 타 음반사의 녹음을 라이센스하여, MSFL이 하이엔드적인 기법의 아날로그 리마스터링 프로세싱을 통해 기존 녹음을 새롭게 리마스터링해낸 고음질 음반이다.

    MFSL의 Original Master Recording 시리즈의 첫 작품인 LP-001 음반 Mystic Moods의 Emotion

    70년대에 이런 음반 제작 방식이 등장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970년대에는 두 번에 걸친 석유 파동이 있었다. LP의 원자재인 비닐은 석유 화학의 부산물인데, 이러한 유가 급등 사태로 인해 LP의 제조 원가가 높아지게 된 것은 당연지사였다. 음반사들은 음반의 두께와 무게를 낮춰 제조 원가를 줄이기 시작했고, 1차 생산된 비닐이 아니라 재활용으로 만들어진 비닐들을 사용하여 원가 낮추기에 노력을 기울였다. 중량의 감소와 재활용 소재의 사용은 당연히 음반의 음질 저하가 뒤따라, 팝/클릭 노이즈와 표면 불량으로 인한 노이즈들이 LP에서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이러한 LP의 음질 저하에 반기를 들고 MFSL은 퓨어 비닐 소재로 200g 중량의 오디오파일용 고음질 리마스터링 음반 제작에 뛰어든 것이다.

    물론 MSFL의 고음질 음반은 단순히 소재의 순도와 무게만 늘린 것이 아니다. ‘오리지널 마스터 레코딩’이라는 이름이 의미하듯이, 이들은 LP 생산의 모체가 되는 마스터를 완전히 새롭게 다시 만들었다. 오리지널 녹음의 마스터를 가져다가 MSFL의 자체 기술로 완전히 다른 새로운 마스터를 제작하여 LP를 프레싱하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새로운 마스터 제작을 위해 ‘반속 마스터링(Half Speed Mastering)’이라는 자체 기술을 개발해냈다. 이름처럼 이 기술은 원본으로부터 새로운 마스터를 제작하기 위해, 1배속이 아닌 0.5배속으로 기존 녹음을 새로운 마스터 테이프로 트랜스퍼했다. 이를 통해 아날로그 원본에 담긴 모든 정보가 하나도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한 마스터 제작 기법이다.

    사실 이 기술은 MSFL이 최초로 개발해낸 기술은 아니다. 1958년부터 영국의 데카 레코드가 자사의 클래식 녹음들의 제작에서 이 방식을 적용하여 아날로그 LP를 제작했었다. 1960년대 말까지 사용되었으나 이후에는 자취를 감추고 말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시간과 비용으로 인한 경제성 때문이었다. 음질이 좋기는 했지만, 마스터 제작에 걸리는 시간과 인건비가 몇 배나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MSFL는 음질을 위해 이 방식을 도입하고, 녹음 원본으로부터 MFSL의 자체 마스터를 제작하는 과정에 일체의 컴프레션이나 리미팅 같은 처리는 하나도 넣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리마스터링 과정 중에 흔히 사용하는 EQ도 쓰지 않거나, 쓰더라도 극히 필요한 일부 과정에만 사용하는 방식으로 아날로그 원본을 극상의 상태로 되돌려내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다.

    물론 처리 과정만 고순도의 아날로그적 기법을 사용한 것이 아니다. 이 모든 과정에 사용된 아날로그 리마스터링 시스템도 모두 자체 기준의 사양을 정해, 특별한 엔지니어들에게 기기 제작을 의뢰하여 완성한 MSFL의 커스텀 사양의 특수 장비만을 사용했다. 그리고 LP의 원료인 비닐도 재활용이 아닌 1차 생산 원료의 오리지널 비닐 그대로를 사용하고 중량도 200g 수준으로 높였다. 특히 MFSL의 음반에 사용된 비닐은 소위 ‘수퍼 비닐(Super Vinyl)’이라 부르는 이 음반 소재가 사용되었다. 이 수퍼 비닐은 본래 JVC가 70년대 초중반에 등장한 4채널 아날로그 재생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된 4채널 LP 제작용 소재를 일반 LP에 적용한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리마스터링으로 다시 태어난 MFSL의 음반은 발매와 함께 큰 성공을 거두기 시작했는데,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게 해준 것은 1979년 발매된 핑크 플로이드의 의 오리지널 마스터 레코딩 버전이었다.

    고음질 리마스터링으로 성공을 거두기 시작하자 일부 경쟁자들이 등장했으나, MSFL은 끊임없는 자체 혁신을 통해 Ultra High Quality Records™(UHQR)을 비롯한 새로운 기술을 담은 음반들로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1980년대 중반에는 LP 뿐만 아니라 CD로도 시장을 확장했다. 아날로그 뿐만 아니라 CD로 시작된 디지털 마스터링 시대에도 이에 걸맞은 새로운 리마스터링 기술들을 꾸준히 개발해냈다. Original Master Recording™ CD와 24K 골드 Ultradisc™ CD 그리고 Ultradisc™ Ultra High Resolution™ (UHR) 등이 그 결과물들이다.


    팀 파라비치니가 탄생시킨 MFSL의 독보적인 리마스터링 시스템, GAIN

    위와 같은 MFSL의 시리즈 이름들은 단순히 리마스터링에서 약간 음색만 바꾸고 만들어낸 광고성 이름들이 아니다. MFSL은 이러한 고음질 음반 제작을 위해 마스터 원본에서 새로운 MFSL 마스터를 만들고 이를 사용하여 커팅 마스터를 제작하는 전 과정에 자체 개발한 특수 마스터링 기기들만을 사용하고 있다. 기존 스튜디오들에 없는 이 특별한 마스터링용 장비는 EAR을 이끌고 있는 엔지니어, 팀 파라비치니의 작품이다. 그는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를 복사하고 편집하는 리마스터링 트랜스퍼 장비와 최종 마스터로 프레싱용 마스터를 제작하는 커팅 헤드까지, 한마디로 아날로그 시작에서 끝까지 만들어내는 전 과정의 장비를 특수 사양으로 직접 개발해냈다. 전 세계에서 MFSL에서만 볼 수 있는, 이 특별한 고음질 전용 리마스터링 시스템이 바로 GAIN(Greater Ambient Information Network)이다. 이 GAIN 시스템은 MFSL 음질의 핵심이며, 아날로그 LP가 아닌 CD와 SACD를 위해서는 별도로 설계, 제작한 GAIN2 시스템이 사용된다.

    1980년대를 거치면서 CD도 내놓기 시작한 MFSL은 2000년에는 SACD도 카탈로그에 추가하기 시작했다. SACD는 CD와 같은 디지털 미디어였지만, 여전히 MFSL은 LP와 마찬가지로 SACD도 오리지널 아날로그 마스터로부터 리마스터링 작업을 시도하여 음반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SACD는 PCM 방식에 의한 리마스터링이 아닌, 순수한 DSD 인코딩으로 제작하여 오리지널 아날로그 녹음의 순도를 있는 그대로 전달해주었다. 이렇게 제작된 MFSL의 음반들은 타이틀당 5000 카피 정도씩만 한정 생산 판매하고 모두 절판시켰다.


    부도와 회생

    1999년 11월, MFSL의 음반 배급을 맡고 있던 중간 유통상이 부도가 처리가 되면서 MFSL은 커다란 위기를 겪게 된다. 생산된 모든 음반은 유통상이 가져갔지만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된 것이다. 한정 라이센스, 한정 생산으로 버티는 작은 스튜디오에게는 청천병력같은 일이었고, 결국 MFSL은 문을 닫게 되었다.

    2001년, 부도 처리된 MFSL은 그대로 사라지는 듯 했으나, 시카고의 오디오 유통 업체인 뮤직 다이렉트(Music Direct)를 보유한 사업가, 짐 데이비스(Jim Davis)가 MFSL의 모든 자산과 브랜드를 인수했다. 그리고 MFSL을 자신의 회사인 뮤직 다이렉트 소속으로 끌어들였고, MFSL이 보유한 모든 리마스터링 기술과 GAIN 시스템 그리고 그들이 발매했던 음반들에 대한 지적 재산권이 모두 함께 이전되었다. 모든 재정적 문제를 정리한 뒤, MFSL은 다시 문을 열게 되었고, 사운드 엔지니어들은 다시 합류하여 MFSL의 철학에 맞춰 본래의 모습대로 음반을 리마스터링하게 된다.


    아날로그의 부흥 그리고 모파이 일렉트로닉스의 탄생

    2007년부터 불어닥친 아날로그 부활 덕분에 MFSL의 매출은 과거에 비해 5배나 매출이 높아지는 호황을 누리게 되었다. 젊은 층들이 음반을 구입하여 자연스럽게 MFSL이라는 레이블의 가치가 시장에서 알려지게 되었고 ‘마니아들이 찾는 음반, 고음질 리마스터링 음반’이라는 명성으로 점차 MFSL은 음반 시장과 음악 시장에서 고음질의 대명사로 각인되기 시작했다.

    높아진 MFSL의 브랜드 가치와 음반 매출의 증가는 자연스럽게 턴테이블의 매출로 이어졌다. 신규 아날로그 고객들이 늘기 시작하면서 보급형 턴테이블부터 중급 턴테이블까지 대중적인 아날로그 수요는 빠르게 늘었다. 이러한 아날로그 수요는 다시 고음질 턴테이블에 대한 요구를 강하게 만들었다. MFSL의 모회사가 되는 뮤직 다이렉트는 누구보다도 빨리 이러한 반응을 알아챘다. 자사의 턴테이블 매출 상승과 함께 고객의 문의가 많은 상품군이라는 것이 현장의 보고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저가 턴테이블이 즐비하게 나와있었지만, 정작 MFSL의 음반이 지닌 고음질을 제대로 소화해줄 만한 턴테이블은 이 가격대의 제품들 중에는 딱히 추천할 만한 제품이 없었다. 이를 몇 년 동안 지켜본 사람이 뮤직 다이렉트의 부사장, 조쉬 비자(Josh Bizar)였다. 그는 이러한 시장 상황을 정리하여 대표인 짐 데이비스에게 보고하며, MFSL의 이름으로 된 턴테이블과 카트리지 그리고 포노 앰프까지, 하나로 된 아날로그 재생 시스템을 내놓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조쉬 비자는 이미 수 년 동안 MFSL의 음반 유통을 담당하며, MFSL의 엔지니어들과도 많은 대화를 나누어왔기 때문에 시장의 수요와 가능성을 익히 예측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아이디어는 곧바로 제품 기획 및 개발로 이어졌다.

    2014년 2월, 뮤직 다이렉트와 MFSL은 제품 개발을 시작하며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 바로 모파이 일렉트로닉스(MOFI Electronics)가 그것이다. 모든 기획과 개발은 MFSL과 뮤직 다이렉트의 대표인 짐 데이비스 아래에서 진행이 되었지만, 이들은 새로운 턴테이블과 포노 프리앰프 그리고 카트리지 등의 하드웨어를 MFSL의 이름으로 내놓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MFSL은 하드웨어 제조사가 아니라 순수한 리마스터링 스튜디오였고, 이미 잘 알려진 브랜드 가치가 그렇게 설정되어 있었다. 오히려 MFSL의 이름으로 제품을 내놓는 것은 MFSL의 명성을 해칠 수도 있었고, 하드웨어는 사실상 별개의 사업이었기 때문이다. 모든 기획, 개발, 튜닝은 MFSL이 참여하지만 실제 제작과 생산, 유통을 위해 별도의 조직이 필요했고 이를 위해 ‘모파이 일렉트로닉스’라는 이름의 회사를 설립한 것이다.


    MFSL의 철학을 아는 전문 엔지니어의 영입

    짐 데이비스는 이를 위해 새로운 회사 운영팀을 구축했다. 와디아 디지털의 대표였던 존 스캐퍼를 사장으로 영입하여 새로운 회사의 구조와 영업 네트워크를 만들도록 했고, 제품의 기획과 개발은 MFSL의 엔지니어들과 협의하여 전문 엔지니어들을 찾아냈다. 이미 짐 데이비스가 인수한 회사 중에는 B.A.T(Balaced Audio Technology)가 있다. 사실, 하드웨어 제조에는 B.A.T가 가장 적합한 회사였고 B.A.T의 포노 앰프는 이미 아날로그 시장에서 정평이 난 제품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생각은 전혀 달랐다. 모파이 일렉트로닉스는 어디까지나 MFSL의 작품이기 때문에 MFSL의 철학에 부합하는 엔지니어가 제품 개발을 맡아야 한다는 것이 출발점이었다. 그렇게 하여 B.A.T는 처음부터 이 프로젝트에서 배재시켰다. 그리고 수 차례에 걸친 토론 끝에 두 명의 엔지니어를 섭외하게 되는데, 바로 EAR의 팀 파라비치니와 소타, 스파이럴 그루브의 앨런 퍼킨스가 그 주인공이었다.

    포노 앰프를 설계한 팀 파라비치니,턴테이블을 설계한 앨런 퍼킨스

    앞서 소개한 대로, MFSL의 모든 리마스터링 시스템을 도맡아 개발한 사람이 바로 팀 파라비치니이다. 그는 자신의 하이파이 회사인 EAR(Esoteric Audio Research)를 운영 중이기도 하지만, 오늘날까지 MFSL의 모든 리마스터링 장비를 직접 관리, 유지보수 및 개발하고 있는 가족과도 같은 엔지니어였다. MFSL의 음반 마스터를 만들어내는 커팅 헤드도 그의 작품이다. 또한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고음질의 하이엔드 턴테이블을 만들 수 있는 적임자 중 한 명으로 꼽을 수 있는 사람이 앨런 퍼킨스다. 과거 소타를 비롯하여 최근작인 스파이럴 그루브에 이르기까지, 그가 만든 턴테이블은 항상 최고의 평가를 받아왔다. 이 두 사람이 최고의 아날로그 재생 시스템 개발에 합류하는 것은 MFSL의 철학을 제품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최적의 카드였고, 성공의 출발점이었다.

    그렇게 하여 2014년부터 모파이 일렉트로닉스의 하드웨어 개발이 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가 일반 제품 개발과 다른 점은 MFSL의 기술과 음질을 재현해내는 것이 모토였기 때문이다. 당연히 MFSL의 철학을 몸소 익히고 있던 파라비치니는 신제품 개발에 큰 역할을 했고, 함께 작업에 들어온 앨런 퍼킨스도 그러한 방향에 맞춰 턴테이블 개발을 진행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프로토타입의 제품은 MFSL의 엔지니어들에게 보내졌다. 리마스터링 엔지니어들은 자신들이 찍어낸 LP들을 모파이의 턴테이블과 포노 프리앰프, 카트리지로 들어보며 본래 마스터의 사운드에 근접하는지, 리마스터링 중에 살리고자 했던 음들이 제대로 재생되는지를 면밀히 검토하여 결과를 리포팅 해주었다. 그에 맞춰 기기의 설계에 변경이 이루어졌고, 기기의 보완을 위해 물리적 구조를 바꾸고 진동을 억제하는 작업도 끊임없이 시도되었다. 그 과정에서 함께하게 된 것이 HRS의 마이크 라트비스였다. 하이파이 마니아라면 익히 HRS(Harmonic Resolution Systems)라는 브랜드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HRS는 오디오랙부터 시작하여 오디오 기기의 진동을 억제하거나 외부로 방출시켜 소멸시켜 주는 각종 오디오 기기 진동 관련 악세서리를 만드는 전문 업체이다. 결국 이렇게 3개 회사의 엔지니어들이 참여하여 일련의 모파이 제품들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가격적인 한계의 극복

    MFSL과 기획 초기의 목표는 궁극의 하이엔드 시스템 개발이 아니었다. 일반인들이 제대로 아날로그의 음질을 즐길 수 있는 뛰어난 성능의 범용 아날로그 시스템의 개발이었다. 따라서, 기기에 정해진 예산은 처음부터 높지 않았고, 엔지니어들은 이 한계 속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의 턴테이블과 포노 프리앰프 그리고 카트리지를 개발해내야 했다. 가격은 저렴했지만, 하이엔드에 능한 사람들이 모여 작업을 했고, 심지어 악세서리 전문 업체까지 투입하여 기기의 마지막 튜닝까지 다루어야 했다. 이 때문에 예상했던 기간보다 훨씬 개발 기간이 길어졌다. 가격과 성능의 타협점을 찾기 위해 훨씬 많은 소재와 회로가 테스트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모든 설계의 출발은 MFSL의 음질에 부합하는 성능을 이끌어내야 했기 때문에 MFSL의 음반 리마스터링에 사용된 기법도 기기 속에 녹여 넣어야 했다. 결국 2015년부터 곧 나올 것 같던 제품들이 실제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2016년 말이었다. 당시 도쿄 오디오쇼에서 처음 하나의 제품군으로 턴테이블과 카트리지, 포노 프리앰프가 소개되었고, 실제 발매는 이듬해인 2017년 중반이 되어서야 생산에 들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초기 생산 이후 몇가지 시장에서의 요구와 개선점이 들어와, 다시 설계를 수정하고 시장의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예를 들어 더스트 커버 같은) 몇몇 악세서리들이 추가되어 2017년 말부터 완전한 제품들로 생산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처럼 많은 난제들과 예상보다 긴 개발 시간을 거쳤지만, 모파이 일렉트로닉스 제품들의 완성도는 가격 이상의 높은 성능과 만듦새, 가치를 갖추게 되었다. 예를 들어 모파이 일렉트로닉스의 카트리지를 보자. 모파이의 새로운 MM 카트리지에 대해 음질을 우선시했다면서 왜 MC가 아니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MM 카트리지의 설계는 사용자 편의성과 가격, 성능을 고려하여 긴 시간 동안 테스트한 최적의 결과물이다. 게다가 이 MM 카트리지는 단순히 가격을 저렴하게 맞추고 저렴한 턴테이블로 쓰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 이 카트리지들은 MFSL에서 현재 LP 제작용 커터 헤드에 사용되는 것과 똑같은 구조의 바늘과 모터 시스템으로 만들어졌으며, 제작 정밀도를 위해 최종 조립만 일본에서 별도로 진행하여 완성하는 고급 카트리지이다. 포노 프리앰프 또한 MFSL의 GAIN 시스템에 사용되는 회로와 유사한 성향을 갖춘 회로로 완성이 되었다. 가격은 MFSL이 생각하는 아날로그의 대중화의 기준일 뿐, 제품의 성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즉, 모파이 일렉트로닉스의 가성비와 가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훌쩍 뛰어넘는 고도의 전문적인 아날로그 플레이백 시스템인 셈이다.


    정리

    ULTRATRACKER Cartridge

    모파이 일렉트로닉스는 단순하 MFSL의 음반이 지닌 명성에 묻어가는 이벤트성 아날로그 기기가 절대 아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쌓아온 MFSL의 고음질 아날로그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기획, 설계 그리고 튜닝된 결과물이다. 세계 최고의 아날로그 전문가들이 머리카락을 쥐어짜며 MFSL의 기술과 노하우를 함께 녹여 놓은 최고 수준의 아날로그 재생 시스템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MFSL의 고음질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아날로그 솔루션이다. 이제 막 아날로그를 시작했거나 아날로그에 도전하려는 이들에게는 최고의 입문기로 추천할 수 있는 제품들이며, 가성비 좋은 아날로그 기기를 찾는 마니아들에게도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또 하나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국내에서도 곧 모파이 일렉트로닉스의 제품들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다인오디오를 수입하는 태인기기에서 정식 수입 계약을 맺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이미 테스트용이자 1차 물량이 지난 4월에 반입되어 일부 매장에 전시되기 시작했고, 올 여름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소개는 추후 제품 리뷰와 함께 다시 소개하기로 한다. 모파이 일렉트로닉스와 함께 아날로그의 붐을 기대해본다.


    제조사: MOFI Electronics www.mofielectronics.com

    수입 및 문의: 태인기기 / (02.971.8241) www.tae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