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달, 구독료 인하

타이달, 요금제 인하 및 통합

Tidal은 모든 프리미엄 기능을 월 11달러 요금제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Tidal은 오는 4월 10일부터 무손실, 고해상도 및 공간 오디오 콘텐츠를 광고가 없는 단일 개별 요금제로 구성하여 구독요금제를 단순화한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타이달에서 돌비 애트모스 뮤직 및 Sony 360 Reality Audio와 같은 고해상도, 공간 오디오 포맷을 이용하려면 월 20달러의 Tidal HiFi Plus를 유료 구독해야했다.

이같은 요금 인하 결정은 그동안 독점제공해왔던 MQA음원에서 타사와 유사한 고해상도 FLAC으로 선회하게 됨으로써 차별성이 모호해진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4월 10일 이후 구독플랜은 3가지로, 개인 요금제 월 11달러, 가족 요금제(최대 6명)는 월 17달러, 학생 요금제(현재 학생 할인)는 월 5달러로 변경될 예정이다. 세 가지 모두 무손실 오디오, 고해상도 FLAC 및 돌비 애트모스 뮤직에서 1억 1천만 개 이상의 트랙에 액세스할 수 있다.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구독요금이 평준화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소문만 무성할 뿐 유일하게 고해상도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스포티파이에 대한 압박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