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Coy Tyner - Time For Tyner
[Blue Note Tone Poet Series, 180g, RTI Pressings, Mastered by Kevin Gray]
블루노트 창립 8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한정수량으로 발매한 Tone Poet Series. 레코딩씬의 거물급 엔지니어 Joe Harley 그리고 Kevin Gray가 각각 프로듀서와 마스터링을 담당하였으며 오리지널 아날로그 마스터 테잎 마스터링과 Record Technology Incorporated (RTI)로 오디오파일급 사운드를 들려준다. 존 콜트레인과의 결밸 이후 블루노트 레이블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담은 수작들을 잇달아 발표했던 McCoy Tyner의 ‘69년 작품. 그의 음악적 원천이였던 아프리칸 뮤직과 모달 사운드를 하드밥의 형태로 풀어낸 작품으로 게스트로 참여한 Bobby Hutcherson의 비브라폰 사운드로 이채롭다

Stan Getz & Charlie Byrd - Jazz Samba [Acoustic Sounds Series, 180g LP, ld, QRP Pressings]
유니버셜 재즈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Acoustic Sounds’ 씨리즈. Analog Production, Mobile Fidelity 등 미국의 오디오파일 제작회사로 전세계에서 최고의 명성을 떨치고 있는 Acoustic Sounds의 CEO인 Chad Kassem가 자사의 최고 엔지니어들을 참여시켜 최고의 사운드 퀄리티와 오리지널 커버를 그대로 재현해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전 세계에 보사노바의 열풍을 불어 일으킨 Stan Getz 그리고 Charlie Byrd의 협연을 담은 ‘62년 작품. 현재까지도 프레쉬함을 전해 주는 보사노바의 대표적인 명반으로 팝 싱글 차트에서도 그 인기와 빛을 발산했던 ‘Desafinado’, ‘O Pato’, ‘One Note Samba’ 등 스탄 게츠와 찰리 버드의 에버그린 버전이 담긴 롱타임 러빙 재즈 명반!

Norah Jones - Little Broken Hearts [3LP, Deluxe Edition]
영원한 ‘그래미의 여왕’ 노라 존스의 2012년 작품. 상실과 분노의 어두움을 차분한 보컬과 풍성한 소울팝으로 감싼 노라 존스의 5번째 앨범은 이번 앨범이 얼마나 강력한 흡인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주는 웰메이드 앨범으로 손색이 없다. 최고의 R&B/Soul 프로듀서 데인저 마우스(Danger Mouse)와 최고의 보컬 노라 존스가 만났다. 절절하고 담백한 노라 존스 특유의 보이스에 차분하고 풍성한 소울팝이 가미된 매력적인 앨범. 이중 ‘Good Morning’, ‘Travelin’ On’, ‘Happy Pills’ 은 필청 트랙으로 손색이 없다. 발매 1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된 본 에디션은 미공개 음원과 Austin City Limits in 2012 라이브 실황등이 담긴 3LP로 제작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전해준다.

Sonny Rollins - Go West!: The Contemporary Records Albums [Deluxe 3LP Boxset, 180g, Contemporary Records 70th Anniversary Series]
설명이 필요없는 테너 색소폰의 전설 Sonny Rollins가 컨템퍼러리 레코드에서 발표한 음원을 모두 담은 매우 특별한 박스세트. ‘Way Out West(1957)’, ‘Sonny Rollins and the Contemporary leaders(1959)’ 이렇게 2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과 미공개 얼터 테이크 음원을 담은 3LP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리지널 앨범 커버, 리니어 노트와 인터뷰 등이 수록된 부클릿 그리고 Bernie Grundman이 담당한 오리지널 마스터링과 RTI에서 프레싱한 180g 오디오파일 LP로 제작 한층 뛰어난 사운드를 제공한다.

André Previn - West Side Story [Contemporary Records Acoustic Sounds Series, 180g LP]
‘50년대 이후 수많은 명반들을 발표하며 모던재즈의 황금기를 풍미했던 CONTEMPORARY 레코드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한 ‘Contemporary Records Acoustic Sounds Series LP’ 씨리즈. 재즈와 클래식을 아울렀던 이시대의 진정한 거장 André Previn의 ‘59년 작품으로 Red Mitchell(베이스), Shelly Manne(드럼)의 트리오 편성으로 번스타인의 고전 West Side Story의 테마를 연주하고 있다. 오리지널 tip-on jacket 커버와 더불어 Bernie Grundman이 담당한 오리지널 마스터링과 QRP에서 프레싱한 180g 오디오파일 LP로 소장가치가 충분한 앨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