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테크니카 사운드버거 정식 발매

오디오테크니카 휴대용 블루투스 턴테이블 사운드 버거가 다시 돌아왔다. 1980년대부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디자인, 기발한 광고 캠페인, 독특한 청취 경험으로 오디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사운드 버거가 첫 출시 이후 40년 만에 다시 돌아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전 세계적으로 며칠 만에 매진된 한정판 레트로 레드 사운드 버거에 대한 압도적인 반응에 힘입어, 오디오테크니카는 이 제품을 정규 라인업에 추가할 예정이다.

빈티지한 디자인과 현대 기술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사운드 버거는 블루투스 연결과 USB 충전으로 번거로움 없이 최대 12시간 동안 바이닐 레코드를 재생할 수 있어 가리지 않고 손쉽게 LP를 재생할 수 있는 휴대성이 강점이다.

사운드 버거는 33-1/3 및 45 RPM 레코드를 재생하는 벨트 드라이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휴대성과 안정성을 모두 보장하기 위해 톤암은 스프링을 통해 스타일러스 압력을 가하는 다이내믹 밸런스 시스템을 활용한다.

또한 고정밀 DC 모터는 최적의 성능을 위해 안정적인 회전을 유지한다. 이 독특한 턴테이블은 댐핑 설계가 적용된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합금 플래터와 교체 가능한 ATN3600L 스타일러스(별도 판매)를 갖추고 있다.

45 RPM 어댑터, 3.5mm 수-듀얼 RCA 수 오디오 케이블, USB Type-A/USB Type-C 충전 케이블 등의 액세서리가 포함되어 있어 바이닐 컬렉션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미화 199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