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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킨토시 CS7500 공개, 스트리밍과 하이엔드 프리앰프를 하나로

    매킨토시 CS7500 공개, 스트리밍과 하이엔드 프리앰프를 하나로

    매킨토시(McIntosh)가 네트워크 스트리밍과 본격적인 아날로그 프리앰프 기능을 하나의 섀시에 통합한 새로운 CS7500 Streaming Preamplifier를 공개했다. 전통적인 분리형 하이파이 시스템의 구성을 유지하면서 스트리밍과 DAC, 포노, TV 연결까지 하나의 프리앰프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매킨토시는 2026년 8월 26일 CS7500을 공식 발표했다. 네트워크 플레이어와 DAC, 프리앰프를 통합하면서도 파워앰프는 별도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최근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의 흐름을 매킨토시 방식으로 구현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스트리밍을 품은 매킨토시 프리앰프

    CS7500의 가장 큰 특징은 네트워크 스트리밍 기능을 프리앰프 내부에 직접 통합했다는 점이다. Qobuz Connect, Spotify Connect, TIDAL Connect를 지원하며 Apple AirPlay와 Google Cast, Bluetooth를 이용한 무선 재생도 가능하다. Roon Ready와 Roon Tested 인증도 획득했다.

    Spotify Connect에서는 Spotify Lossless, TIDAL Connect에서는 TIDAL Max를 지원한다. 별도의 네트워크 트랜스포트를 추가하지 않고도 CS7500 자체를 디지털 음악 재생의 중심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각 스트리밍 서비스 앱에서 직접 재생을 제어할 수 있다.

    Bluetooth 역시 AAC를 비롯해 Qualcomm aptX HD와 aptX Adaptive를 지원한다. 유선 네트워크와 Wi-Fi를 통한 스트리밍뿐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의 연결까지 고려한 구성이다.

    그러면서도 CS7500은 파워앰프까지 하나의 섀시에 넣은 올인원 앰프는 아니다. 프리앰프와 스트리머, DAC를 통합하되 파워앰프는 별도로 구성하는 구조를 유지했다. 사용자는 원하는 파워앰프와 스피커를 조합할 수 있으며 향후 파워앰프나 스피커를 독립적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다.


    8채널 32비트 Quad Balanced DAC

    디지털 재생부에는 매킨토시의 Quad Balanced 8채널 32비트 DAC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다수의 DAC 채널을 밸런스 구성으로 운용해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와 낮은 왜곡을 확보하는 것이 설계의 핵심이다.

    후면 USB 입력은 최대 32비트/384kHz PCM을 지원하며 native DSD512와 DXD 384kHz 재생에도 대응한다. 동축 및 광 디지털 입력은 최대 24비트/192kHz PCM을 처리하며, 매킨토시의 MCT 입력은 CD 재생 시 16비트/44.1kHz, SACD 전송 시 DSD64를 지원한다.

    CS7500은 6개의 아날로그 입력과 7개의 디지털 입력을 갖추고 있어 음악 서버와 컴퓨터, 디스크 트랜스포트, TV 등 다양한 소스를 한 시스템으로 통합할 수 있다.


    HDMI ARC로 TV까지 하이파이 시스템에 통합

    CS7500에는 HDMI ARC 입력도 탑재됐다. TV와 HDMI 케이블 하나로 연결해 영화와 공연 영상, 스포츠 등 영상 콘텐츠의 사운드를 기존 2채널 하이파이 시스템으로 재생할 수 있다.

    특히 Dolby와 DTS 멀티채널 오디오를 2채널로 변환해 출력할 수 있어 별도의 AV 리시버 없이 스테레오 시스템을 TV 오디오의 중심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트리밍과 음악 재생뿐 아니라 거실의 영상 시스템까지 하나의 프리앰프로 묶겠다는 CS7500의 설계 방향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아날로그 입력 6계통, MM·MC 포노까지 지원

    디지털 기능이 강조된 제품이지만 아날로그 프리앰프로서의 구성도 충실하다. CS7500은 총 6계통의 아날로그 입력을 제공하며, 2계통의 밸런스 XLR과 3계통의 언밸런스 RCA 입력을 갖춘다.

    나머지 한 계통은 턴테이블을 위한 전용 포노 입력으로 MM과 MC 카트리지를 모두 지원한다. 포노 게인은 40, 46, 52, 58, 64dB 가운데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출력 레벨의 카트리지와 매칭할 수 있다.

    출력은 2조의 밸런스 가변 출력과 2조의 언밸런스 가변 출력, 1조의 언밸런스 고정 출력을 제공한다. 두 번째 밸런스 및 언밸런스 가변 출력은 저역 출력용으로 지정할 수 있어 서브우퍼 한 대 또는 스테레오 서브우퍼를 사용하는 2.1·2.2채널 시스템에도 대응한다.

    전면에는 6.35mm 헤드폰 출력이 마련되며 매킨토시의 HXD(Headphone Crossfeed Director) 기능도 지원한다.


    전통적인 매킨토시 디자인의 현대적 재해석

    외관은 매킨토시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기존 제품보다 현대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블랙 글라스 전면 패널과 녹색으로 빛나는 매킨토시 로고, 두 개의 블루 미터와 로터리 노브는 그대로 유지된다.

    하단 섀시는 미러 폴리시드 스테인리스 스틸, 상단은 헤어라인 브러시드 블랙 티타늄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했으며, 좌우에는 커스텀 가공한 브러시드 엔드캡을 적용했다. 본체가 바닥에서 살짝 떠 있는 듯한 섀시 디자인도 기존 매킨토시 컴포넌트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크기는 444.5 × 152 × 432mm(W×H×D), 무게는 약 11.3kg이다.


    스트리머가 아니라 시스템의 중심을 노린다

    CS7500의 등장은 최근 하이엔드 디지털 오디오 시장의 변화를 잘 보여준다. 과거에는 네트워크 트랜스포트와 DAC, 프리앰프를 각각 별도의 컴포넌트로 구성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이 세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 통합하면서 파워앰프만 분리하는 구성이 하나의 뚜렷한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CS7500 역시 단순히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한 프리앰프라기보다 아날로그 프리앰프와 네트워크 플레이어, DAC, 포노 스테이지, HDMI 인터페이스를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 허브에 가깝다. 기존 매킨토시 파워앰프를 사용하는 시스템이라면 별도의 스트리머와 DAC를 추가하지 않고 CS7500 한 대를 소스와 컨트롤의 중심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분명한 장점이다.

    매킨토시 CS7500의 미국 가격은 12,500달러로 책정됐다.


    주요 사양

    • 제품 유형: 2채널 네트워크 스트리밍 프리앰프
    • DAC: Quad Balanced 8채널 32비트 DAC
    • 스트리밍: Qobuz Connect, Spotify Connect, TIDAL Connect
    • 네트워크/무선: Apple AirPlay, Google Cast, Bluetooth
    • Bluetooth 코덱: AAC, aptX HD, aptX Adaptive
    • Roon Ready / Roon Tested
    • 아날로그 입력: XLR × 2, RCA × 3, MM/MC 포노 × 1
    • 디지털 입력: Coaxial × 2, Optical × 2, USB × 1, MCT × 1, HDMI ARC × 1
    • USB: 최대 32비트/384kHz PCM, native DSD512, DXD 384kHz
    • Coaxial/Optical: 최대 24비트/192kHz
    • MCT: CD 16비트/44.1kHz, SACD DSD64
    • 아날로그 출력: Balanced Variable × 2, Unbalanced Variable × 2, Unbalanced Fixed × 1
    • 포노 게인: 40 / 46 / 52 / 58 / 64dB
    • 헤드폰 출력: 6.35mm, HXD 지원
    • THD: 0.005%
    • 주파수 응답: 20Hz~20kHz +0/-0.5dB, 15Hz~100kHz +0/-3dB
    • 최대 출력: Balanced 16Vrms / Unbalanced 8Vrms
    • 크기: 444.5 × 152 × 432mm(W×H×D)
    • 무게: 11.3kg
    • 미국 가격: $12,500
  • McIntosh, MSA5500 스트리밍 인티앰프 공개

    McIntosh, MSA5500 스트리밍 인티앰프 공개

    McIntosh MSA5500 스트리밍 인티앰프

    오디오 명가 McIntosh가 새로운 제품인 MSA5500 스트리밍 인티앰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고전적인 McIntosh의 앰프 기술과 현대적인 스트리밍 기능을 결합한 올인원 솔루션으로, 디자인 역시 McIntosh의 전통적인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최신 스트리밍 기능 대거 탑재

    MSA5500은 애플의 에어플레이 2, 크롬캐스트, 스포티파이 커넥트, 타이달 커넥트를 지원하며, HiFi 무손실 음질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 블루투스 5.0 역시 지원되며, AAC, 퀄컴 aptX HD, aptX Adaptive를 통해 고해상도 무선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Roon Ready 인증을 받아 Roon 소프트웨어와도 쉽게 연동된다.

    다양한 연결성으로 활용도 극대화

    MSA5500은 디지털 입력 7개와 아날로그 입력 5개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소스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턴테이블 애호가를 위해 MM 포노 스테이지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HDMI ARC 포트를 통해 스마트 TV와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강력한 출력과 안정적인 성능

    이 앰프는 8옴 기준으로 채널당 100와트, 4옴 기준으로 채널당 160와트를 출력한다. 음악 감상은 물론 홈 시어터 시스템에서도 충분한 출력을 보장한다. McIntosh 특유의 Power Guard와 Sentry Monitor 기술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성능을 제공하며, Monogrammed Heatsinks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고급 DAC와 헤드폰 기능

    내부에는 Quad Balanced 8채널, 32비트 DAC가 장착되어 있어 왜곡을 최소화하고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제공한다. 헤드폰 사용자들을 위해 HXD (Headphone Crossfeed Director) 기능도 지원해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

    사용자 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MSA5500은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내장 앰프를 바이패스할 수 있어 외부 앰프와 함께 사용할 경우 스트리밍 프리앰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별도의 제어 앱이나 복잡한 설정이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매킨토시 MSA5500

    출시 일정과 가격

    McIntosh MSA5500 스트리밍 인티앰프는 2025년 1월에 영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화 8000달러로 책정됐다. McIntosh의 정교한 기술력과 디자인을 갖춘 이 제품은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또 하나의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 보스, 매킨토시 그룹 인수

    보스, 매킨토시 그룹 인수

    Bose, McIntosh 인수

    블루투스 스피커와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등의 포터블 음향기기 브랜드로 잘 알려진 보스(Bose) 코퍼레이션은 세계적 오디오 브랜드인 매킨토시(McIntosh)와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를 보유한 매킨토시 그룹(McIntosh Group)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매킨토시 그룹은 고급 앰프, 스피커, 턴테이블 및 기타 오디오 제품을 제조하며, 이번 인수를 통해 보스는 자사의 제품 카테고리를 크게 확장하게 되었고 두 기업의 협력을 통해 카오디오 부문에서도 새로운 기회와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략적 인수는 포터블 오디오와 하이엔드 오디오라는 시장의 양극단에 위치한 두 혁신적인 기업을 통합하여, 보스가 프로 오디오 사업을 매각한 이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새롭게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보스와 맥킨토시 그룹은 각각 40년 이상의 자동차 오디오 노하우와 매킨토시 그룹의 성능과 디자인 유산을 활용하여 연구를 확장하고 자동차 음향을 재정의하는 진정한 인카 오디오 경험을 공동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보스 코퍼레이션의 CEO 리라 스나이더(Lila Snyder)는 “지난 60년 동안 우리는 최고의 프리미엄 오디오 경험을 제공해왔습니다. 이제 매킨토시 그룹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써 홈오디오, 포터블, 그리고 자동차에서 음악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더 많은 방법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브랜드의 유산을 존중하고, 미래를 위해 투자하며, 오디오 혁신의 경계를 확장해 고객이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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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킨토시 그룹의 CEO 다니엘 피전(Daniel Pidgeon)은 “보스의 연구에 대한 헌신과 오디오에 대한 일관적인 사업방향은 우리가 독보적이고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구해온 목표를 보완하고 가능하게 하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합니다. 카오디오의 선구자인 보스의 전문성을 활용하면 우리의 자동차 부문 진출을 가속화하고, 우리 브랜드의 명성과 성능 기준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보스는 매킨토시 그룹을 댈러스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하이랜더 파트너스(Highlander Partners, L.P.)로부터 인수했다. 이번 거래와 관련된 추가 정보는 재정적 조건을 포함해 기밀로 유지될 예정이다.

    매킨토시 그룹은 매킨토시, 소너스 파베르, 그리고 수미코 포노 카트리지 등 여러 유명 브랜드를 통해 고급 오디오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소너스 파베르는 이탈리아 비첸차에 본사를 둔 럭셔리 스피커 제조사로, 람보르기니와 마세라티와 같은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업체와의 자동차 오디오 협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매킨토시 ML1 MKII 스피커 출시

    매킨토시 ML1 MKII 스피커 출시

    하이파이 오디오 장비 설계 및 제조업체 매킨토시(McIntosh)는 1970년대 오리지널 ML1의 새롭고 개선된 버전인 최신 스피커 ML1 MKII 스피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L1 MKII는 빈티지 스타일과 현대적인 사운드가 결합된 독특한 디자인의 스피커이다. 이퀄라이저 없이도 초기 버전과 유사한 저음 응답으로 재탄생한 ML1 MKII는 최대 600와트의 앰프와 연결하여 가장 큰 공간도 실물 크기의 사운드로 채울 수 있고, 다른 스피커와 달리 청취 영역 전체에 사운드를 균일하게 분배하는 것(Wide dispersion)이 특징이라고 한다.

    ML1 MKII의 외관은 오일 처리된 아메리칸 월넛 원목 캐비닛과 새틴 마감 베니어로 기존 ML1의 매력을 그대로 유지한다. 반면, 내부에는 최신 고성능 스피커 기술을 반영하여 완전히 현대적으로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ML1 MKII는 5개의 개별 스피커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균일한 청취 영역과 음질을 구현하는 4웨이 스피커이다.

    • 우퍼: 12인치 x 1, 합성 고무 서스펜션이 있는 폴리프로필렌 콘 및 더스트 캡
    • 로우 미드레인지: 4인치 x 2, 합성 고무 서스펜션이 있는 폴리프로필렌 콘 및 더스트 캡
    • 상단 미드 레인지: 2인치 x1, 소프트 돔
    • 트위터: 3/4인치 x 1, 티타늄 돔 (XR50 및 XR100 스피커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트위터)

    이 스피커에 대해 McIntosh 사장 Charlie Randall은 “50년 넘게 라우드스피커를 만들어 왔지만, ML1은 항상 우리의 첫 번째 제품이며 우리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으며, 이어서 “리뉴얼된 ML1을 통해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브랜드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여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청취자 커뮤니티가 이 클래식한 리모델링을 통해 좋아하는 사운드를 즐겨 듣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ML1 MKII에는 하단에 빈티지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네임 배지가 부착된 스탠드가 추가로 포함되어 있다. 이 스탠드는 ML1 라우드스피커의 높이와 위치를 조절하여 최적의 이미지와 청취 환경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딱딱한 바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받침과 카펫 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파이크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미화 12,000달러(1조 기준)으로 오늘 6월 전세계 발매 예정이다.

  • 지프에서 즐기는 매킨토시 사운드

    지프에서 즐기는 매킨토시 사운드

    지프에서 즐기는 매킨토시 사운드

    미국의 대표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인 매킨토시가 지프(JEEP)의 그랜드 체로키(Grand Cherokee) 카오디오 발표했다.

    지프의 2021년 그랜드 체로키에 첫 선을 보이는 매킨토시의 카오디오는 MX950 매킨토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오버랜드와 서밋 모델들에서 선택 가능하며 서밋 리저브 패키지에는 표준 옵션으로 제공된다. MX950이 타사 카오디오들과 가장 큰 차별화를 보여주는 점은 역시 푸른 불빛의 블루 미터기이다. 매킨토시 특유의 파란 불빛을 자랑하는 VU 미터기가 차의 데시보드 중앙에 자리 잡으며 남다른 카오디오와 매킨토시의 매력을 발산한다.

    매킨토시의 카오디오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90년대에 알파인의 소속 브랜드로 한 동안 카오디오를 생산한 전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새로 발매되는 카오디오 시스템은 이번 MX950이 유일한 제품이다. 새로 시작하는 카오디오를 위해 지프와 매킨토시는 4년에 걸친 공동 개발 작업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MX950은 이름이 의미하듯이 총 950W의 출력을 자랑하는 앰프를 기본으로 동작한다. 최적의 음향을 위해 차량 내부 12군데 위치에 19개의 스피커를 배치하고, 17채널의 앰프로 총 950W의 출력을 쏟아낸다. LD/HP 스피커 설계로 디스토션을 줄이고 대음량 재생시에도 안정된 명료도를 유지하는 매킨토시 파워 가드가 설계되어 있다. 디자인도 매킨토시답다. 각종 컨트롤을 담당하는 노브는 매킨토시 전통의 리브가 새겨진 노브가 사용되었으며 백라이트도 매킨토시의 시그니처 블루 라이트가 적용되어 있다.

    매킨토시 시스템이 장착된 그랜드 체로키는 올해 2분기부터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