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 이어폰과 전혀 다른 최첨단 기술의 트루 와이어리스
현존 최고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듀얼 콘센트릭 타입의 하이파이 드라이버
다양한 편의 기능
이 외에도 돌비 헤드 트랙킹 기술을 사용한 360도 오디오 기능은 영화나 동영상 시청 중에 머리를 돌리면 머리 회전에 맞춰 소리가 원래 위치에서 나오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이어폰을 꽂고 있어도 소리는 화면에서 나오는 듯한 새로운 입체감으로 영상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주는 기능이다. 단, 이 기능은 One UI 3.0 이상이 적용된 갤럭시 기기들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방수 기능으로 설계되어 IPX7 수준의 방수가 제공되어 눈, 비 상태에의 착용 및 재생도 문제 없으며 간단한 세척도 가능하다. 재생 시간은 완전 충전 상태에서 노이즈 캔슬링 사용시 18시간(버즈 프로 5시간, 케이스 13시간), 기본 재생시 28시간(버즈 프로 8시간, 케이스 20시간)으로 긴 재생 시간을 제공한다.
사운드 퀄리티
이런 깨끗하고 강력한 임팩트의 다이내믹한 저음은 베이스 녹음에서도 탁월했다. 마커스 밀러의 ‘Trip Trap’에서는 거칠고 산만함이 전혀 없이 탄력 넘치는 에너지의 베이스를 아주 정교하며 선명한 리듬의 다이내믹함으로 베이스 기타 연주에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중역에는 약간의 온기가 실린 온도감과 함께 매우 높은 명징함으로 높은 정보량을 느끼게 한다. 고역 또한 이런 블투루스 이어폰에서는 쉽게 들어보기 힘은 넓은 대역폭으로 고역의 확장, 개방성을 느끼게 하며 세밀한 디테일 처리가 매우 훌륭하다. 지나친 밝기를 억제하면서도 선명한 음색을 들려주는 능력은 이런 류의 이어폰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고급스러움마저 느끼게 한다. 대개 중급 하이파이 스피커들을 듣다가 하이엔드 스피커로 업그레이드했을 때의 느낌과 매우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