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ley Turrentine - Mr. Natural
블루노트 창립 8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한정수량으로 발매한 Tone Poet Series. 레코딩씬의 거물급 엔지니어 Joe Harley 그리고 Kevin Gray가 각각 프로듀서와 마스터링을 담당하였으며 오리지널 아날로그 마스터 테잎 마스터링과 Record Technology Incorporated (RTI)로 오디오파일급 사운드를 들려준다. 테너 색소폰 연주자 Stanley Turrentine의 ‘64년 레코딩으로 ‘80년에 처음으로 공개되었던 작품. 비틀즈의 ‘Can’t Buy Me Love’ 뮤지컬 넘버 ‘My Girl Is Just Enough Woman For Me’ 등 바교적 대중적인 레파토리를 담고 있으며 Ray Barretto의 콩가 파트가 참여 한층 그루브하며 이국적인 정서를 전해준다.

Chet Baker - Chet
2023년 Record Store Day 한정으로 소개되는 Chet Baker의 ‘59년 작품 ‘Chet’의 모노버젼 LP. 리버사이드 레이블에서 레코딩된 본 앨범은 Bill Evans, Pepper Adams, Herbie Mann, Kenny Burrell, Paul Chambers, Connie Kay and Philly Joe Jones 등 당대 최고의 세션들과의 조합뿐만 아니라 뛰어난 레코딩 품질, 인상적인 앨범 커버 등 지금까지 그의 디스코그래피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명반으로 손색이 없다. 본 제품은 오리지널 아날로그 마스터 테잎을 사용 Kevin Gray가 마스터링을 담당하였으며 180g 중량반으로 제작 한층 뛰어난 사운드를 들려준다.
- All-analog mastering from the original MONO tapes by Kevin Gray at Cohearent Audio
- Featuring jazz legends Bill Evans, Pepper Adams, Herbie Mann, Kenny Burrell, Paul Chambers, and Philly Joe Jones

Johnny Coles - Little Johnny C
블루노트 창립 8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런칭한 ‘Blue Note The Classic Vinyl’ 시리즈로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마스터링으로 제작한 180g 중량반으로 제작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며 오리지널 초반과 동일한 커버 디자인으로 높은 소장 가치를 선사한다. 재즈 트럼페터 Johnny Coles이 ‘64년 블루노트에서 발표했던 유일작. 당시 최고의 창조적 역량을 발휘하던 Duke Pearson이 전곡을 작곡했으며 Leo Wright(알토색소폰), Joe Henderson(테너색소폰)과 함께 연출되는 호방하며 진취적인 하드밥의 매력이 느껴지는 수작으로 손색이 없다.

Walter Smith III - Return to Casual
블루노트 레이블에서 야심차게 발굴한 색소폰 연주자 Walter Smith III의 2023년 메이져 데뷔작. 2006년 데뷔한 그는 이미 8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한 베테랑이며 Christian Scott, Ambrose Akinmusire, Terence Blanchard 등의 세션으로 그 뛰어난 존재감을 발휘하였다. Taylor Eigsti(피아노), Matt Stevens(기타), Harish Raghavan(베이스), Kendrick Scott(드럼)의 기본 편성외에 Ambrose Akinmusire(트럼펫), James Francies(피아노) 등이 게스트로 참여 한층 짜임세 있는 포스트밥의 정수를 들려준다.

Kendrick Scott – Corridors
최근까지 양질의 솔로 작품과 영향력 있는 세션활동을 선보이며 영라이언에서 이제는 중견 뮤지션의 위치에 오른 재즈 드러머 Kendrick Scott의 2023년 신작. Walter Smith III(색소폰), Reuben Rogers(베이스)의 독특한 트리오 편성으로 제작된 본 앨범은 그의 오리지널 곡들과 바비 허쳐슨의 ‘Isn’t This My Sound Around Me?’를 담고 있으며 공간감 넘치는 드러밍과 세 뮤지션들의 조화로운 인터플레이가 돋보이는 ‘What Day Is It?’를 비롯하여 미니멀하지만 진중함이 느껴지는 발라드 트랙 ‘One Door Closes’ 등 9곡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