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ue Mitchell – Bring It Home To Me [Blue Note Tone Poet Series, 180g ]
블루노트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레코딩씬의 거물급 엔지니어 Joe Harley 그리고 Kevin Gray가 각각 프로듀서와 마스터링을 담당한 Tone Poet Series. ‘60년대 블루노트 레이블의 전성기를 화려하게 풍미하였던 트럼페터 Blue Mitchell의 ‘67년 작품. Junior Cook(테너색소폰)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혼 앙상블과 탄탄한 리듬파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하드밥의 교과서와도 같은 연주를 들려준다.

Miles Davis – Volume 1 [Blue Note Classic Vinyl Series, 180g ]
블루노트 창립 8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런칭한 ‘Blue Note The Classic Vinyl’ 시리즈로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마스터링으로 제작한 180g 중량반으로 제작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며 오리지널 초반과 동일한 커버 디자인으로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설명이 필요없는 전설적인 재즈 트럼페터 Miles Davis가 초기 블루노트를 통해 발표했던 ’56년 작품. ‘How Deep Is the Ocean?’, ‘Dear Old Stockholm’, ‘Yesterdays’ 등 비밥과 쿨재즈 그리고 하드밥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고전들이 수록되어 있다.

Oscar Peterson Trio – Night Train [Acoustic Sounds Series, 180g ]
Analog Production, Mobile Fidelity 등 미국의 오디오파일 제작회사로 전세계에서 최고의 명성을 떨치고 있는 Acoustic Sounds의 CEO인 Chad Kassem가 자사의 최고 엔지니어들을 참여시켜 직접 감수한 본 제품은 오리지널 아날로그 마스터 테잎을 사용한 마스터링과 180g 중량반 LP로 제작 최고의 사운드 퀄리티와 오리지널 커버를 그대로 재현한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작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피아니스트 Oscar Peterson의 ’63년 작품으로 그의 수많은 앨범 중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음반으로 기록되고 있다. Ray Brown(베이스), Ed Thigpen(드럼)의 트리오 편성으로 ‘C Jam Blues’, ‘Bags’ Groove’, ‘Easy Does It’ 등의 고전을 경쾌하며 감각적인 연주로 들려준다.

Wes Montgomery, Wynton Kelly Trio – Smokin’ At The Half Note [Acoustic Sounds Series, 180g ]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Wes Montgomery와 피아니스트 Wynton Kelly가 이끄는 트리오의 협연을 담은 ‘65년 작품. 라이브 클럽과 스튜디오 녹음이 같이 소록되어 있는 이색적인 앨범으로 오리지널 LP의 5개 트랙 중 “No Blues”와 “If You Could See Me Now”의 2개만 하프노트 클럽에서 녹음하고 이 앨범의 프로듀서였던 Creed Taylor 의 요청에 따라 나머지 세 곡은 3개월 후 뉴저지에 있는 루디 반 겔더의 스튜디오에서 재녹음 되었다.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Pat Metheny는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이 앨범의 “If You Could See Me Now”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Thelonious Monk with John Coltrane – Thelonious Monk with John Coltrane [Original Jazz Classics Series, 180g]
Thelonious Monk와 John Coltrane의 역사적인 그리고 아름다운 만남! ‘몽크’다움과 ‘콜트레인’ 다움으로 가득찬 카네기홀의 환희와 감동의 순간! 재즈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사적인 만남! 델로니우스 몽크와 존 콜트레인의 미공개 레코딩이었던 ‘57년 카네기홀 라이브 실황. ‘Monk’s Mood’, ‘Blue Monk’, ‘Epistrophy’, ‘Crepuscule With Nellie’ 등 몽크의 대표곡들을 통해 몽크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이에 완벽한 이해를 기반으로 자신의 음악세계의 시발점을 마련한 존 콜트레인 비약적인 발전을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새롭게 제작된 본 앨범은 새로운 마스터링으로 한층 뛰어난 음질을 들려준다.